2008. 2. 22. 14:22
Type·1
아무도 나를 모른다?
첫인상을 강하게 어필하지 못하는 경우

| 01 | 모임에 가면 할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_ 처음 가는 모임에서는 모두 그렇다. 공통 관심사가 없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야깃거리 몇 가지를 생각해 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02 | 나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우물쭈물한다_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갉아먹고 있다. 나를 소개할 짧고 굵은 말을 생각하되 ‘주부 9단’, ‘초등학생 교육 커뮤니티 운영자’ 등 나의 핵심 콘텐츠를 포함시킨다.
| 03 | 첫 만남에서는 옷차림에만 신경 쓴다_ 옷차림보다 중요한 것은 말투와 태도다.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고 상대방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다 하라. 많이 웃으려고 애쓰고 나도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라. 말투와 태도가 훌륭하다면 당신의 외모는 어느새 상대방의 관심 밖으로 밀려날 것이다.
| 04 | 명함을 받으면 그냥 넣어 둔다_ 명함에 쓰인 내용을 유심히 보고 한마디라도 그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상대방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 05 | 잘 모르는 화제가 나오면 침묵하고 딴 짓 한다_ 혹시 실수할까 걱정돼 침묵한다면 상대방은 당신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거나 냉소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잘 모르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겠어요?’라는 한마디를 해보자. 당신이 상대방의 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 06 |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_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알아본다. 또한 그런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 인맥을 넓히고 싶다면 사람을 보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내 눈에 좋지 않은 부분보다 좋은 부분을 보려고 노력한다.
| 07 | 나를 잘 보여 주지 않는다_ 아주 일상적인 이야기라도 직접 겪거나 들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대화 분위기가 금세 풀린다. 때로는 실수한 이야기로 인간미를 보여주기도 하고 주위 사람을 자랑하며 내가 행복한 사람임을 보여 주라.
| 08 | 내가 좋은 인맥이 아니다_ 인맥 만들기는 상호적인 것이다. 좋은 인맥을 만나려면 그 사람에게도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어야 한다. 특정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인정받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대화 스킬에 대해 고민한다.

Type·2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다?
인맥을 만날 기회가 막혀 있는 경우

| 09 | 늘 가던 곳에 가서 늘 하던 일을 한다_ 단짝 친구와 매일 가는 카페에서 했던 이야기를 100번 반복한다? 인맥 만들 기회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 매일 점심을 같이 먹을 사람을 ‘찾아라’.
| 10 | 당장 생각나는 멘토나 멘티가 없다_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멘토나 멘티는 앞으로 당신의 인맥을 풍요롭게 해줄 황금줄이다. 없다면 당장 구할 것.
| 11 | 필요로 하는 인맥을 어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_ 인터넷 카페 모임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도 인맥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미 알고 있는 모임에서도 스터디 그룹을 만들거나 자체 동호회를 만들면 거리가 느껴지는 사람도 인맥으로 끌어 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관계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 12 | 온라인과 오프라인 한곳에서만 활동한다_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면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지기 힘들다. 오프라인으로만 하는 활동은 우물 안 개구리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 13 | 상대방의 도움 요청을 거절한다_ 인맥 관리는 계산적으로 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진정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베푸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사람들이 내 주변으로 모이게 된다. 가깝지 않은 상대라도 도움 요청을 거절하는 것은 관계를 계속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다.

Type·3
특별히 관리하지 않는다?
인맥 관리와 관련한 툴이 없는 경우

| 14 | 만난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두지 않는다_ 한 번 만난 사람을 잊어버리고 다시는 만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애초에 만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 15 | 메신저나 블로그 등 한 가지 이상의 PR 도구가 없다_ 온라인 툴은 시간과 경비 면에서 가장 경제적인 인맥 관리 도구다.
| 16 | 단체 문자 메시지로 대부분의 인맥을 관리한다_ 명절이나 새해에 보내는 단체 문자에는 더 이상 사람들이 답을 하지 않는다. 대신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라. 단체 이메일을 보내기 전에도 꼭 ‘개인 메일로 보내기’를 클릭해서 내가 한 사람에게만 메일을 썼다는 인상을 줄 것.
| 17 | 인맥관리는 인성으로 하는 줄 안다_ 인맥관리는 성격이 좋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모임에서 좋은 인상을 주었더라도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
| 18 | give & take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_ 언젠가 받을 것을 생각하고 주면 상대방이 안다. 계산적인 관계에서는 인맥이 꽃피지 않는다.

Type·4
인맥이 빠져나간다?
만든 인맥도 관리를 못하는 경우

| 19 | 한번 구축한 인맥은 영원히 지속되리라 생각한다_ 인맥 지도는 사막 지형처럼 바람에 따라 변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적어도 2~3개월에 한 번씩은 연락하는 지속적인 관리가 포인트.
| 20 | 각종 모임에 참여만 한다_ 모임에 아무리 자주 나가더라도 모임을 주도하거나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면 특별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 21 | 한 번 만났던 사람이 아쉬울 때만 생각난다_ 인맥 관리가 어려운 것은 당장 눈앞에 이익이 없을 때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필요가 없더라도 인맥 관리를 후순위로 미루게 되면 후회하게 된다.
| 22 | 적을 만든다_ 아무리 인맥을 많이 구축해도 한 사람의 적이 생기면 와르르 무너지게 된다. 사람 관계에서는 입소문이 가장 강력한 파워임을 염두에 둔다.

Type·5
그 인맥이 아닌가 봐?
인맥에 대한 기본 개념이 부족한 경우

| 23 | 동창이나 직장 동료가 많으면 인맥이 좋은 것으로 착각한다_ 노력 없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인맥으로는 최상의 인맥 지도를 그릴 수 없다. 진정 좋은 인맥은 내가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집단에 속해 있으면서 서로 기분 좋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인맥은 적극적인 활동 없이는 얻기 힘들다.
| 24 |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로 인맥을 구성하면 된다고 생각한다_ 나에게 맞는 인맥 지도를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가 보기에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에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25 | 좋은 인맥은 운이 좋아야 만난다고 생각한다_ 가만히 앉아 있는데 좋은 인맥이 만들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좋은 인맥을 만나려면 좋은 사람을 찾아다녀야 한다. 멘토가 필요하다면 멘토가 있을 법한 커뮤니티에 가입하라.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을 사귀고 싶다면 모임에 나가거나 적극적으로 소개를 받아라.
| 26 | 참여하는 모임이 많으면 인맥이 좋은 것으로 착각한다_ 중요한 것은 모임에 참가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곳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다. 모임에서는 항상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 머릿속에 그려 본다.
| 27 | 나에게 부족한 인맥을 파악하지 못했다_ 지금 당장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더라도 당신의 인맥에는 구멍이 뚫려 있을 수 있다. 인맥 지도를 그려 보라. 나에게 필요한 인맥은 어떤 사람인지 리스트를 만들어라. 직업이나 연령 등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면 인맥 관리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인맥 관리의 시작은 내 인맥을 확인하는 작업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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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iruX 2008.03.09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퍼갈께요.^^

  2. The Happiest Guy 2008.03.09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배우고 갑니다^^

  3. 감성리더 2009.01.10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구갑니다~

2008. 2. 20. 19:00
[중앙일보] 32세의 회사원 H씨가 상담실을 찾았다. 그는 사는 게 즐겁지 않고 사람들과 친밀해지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했다. 특히 여자를 만나도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 연애다운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가 제대로 ‘느낀다!’고 말할 수 있는 감정은 ‘짜증’뿐이었다.

주변을 보면 사람은 괜찮은데 연애를 유독 못 하는 사람들이 있다. 뜨겁게 타오르지 못하고, 도망치기에 급급하고, 사랑의 감정에 대해 늘 자신 없어 한다. ‘첫사랑을 못 잊는 것일까?’ ‘눈이 너무 높은 것일까?’ 아니면 ‘성 정체성의 문제라도 있는 것일까?’ 이들은 흔히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사랑을 통해 구원을 꿈꾸는 ‘사랑망상증’이다. 이들은 사랑에 과도한 가치를 부여하기에 결코 만날 수 없는 이상적인 연인만을 찾는다. 이들은 딱 맞는 천생연분을 찾으려고만 할 뿐 관계를 발전시킬 줄 모른다. 둘째는 상처받을까 두려워 관계를 피하는 ‘사랑기피증’이다. 이들은 버림받음에 대한 상처와 이로 인해 거절에 대한 극도의 예민함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사랑 자체를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랑불감증’이 있다. 이들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부정하고 사랑을 억압해 온 사람들이다. 제각각 다른 양상이지만 각자의 방어 방식이 다를 뿐, 본질적으로 애정결핍이라는 문제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나는 H씨에게 사랑을 한마디로 정의 내리라고 해 봤다. 머뭇거리다가 그는 ‘사랑은 없다’고 대답했다. 두 글자 속에 그가 살아온 관계의 역사가 들어 있었다. 나는 그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가족과의 기억을 더듬었다. 그 기억은 정말이지 바짝 마른 행주처럼 물기 하나 느껴지지 않았다. 1년 365일 가게 일에 매달리느라 늘 지쳐 있던 부모님 때문에 그가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우두커니 TV 보던 기억밖에 없었다. 나는 이어 부모님이 그에게 어떤 의미를 가진 분이었는지를 물었다. “부모님요? 나에게 부모님은 하숙집 주인 같은 분들이었어요.” 그 말 속에 사랑불감증을 앓아 온 그의 핵심적 문제가 담겨 있었다.

이렇듯 연애를 못 하는 데는 역사가 있다. 그러나 그 과거가 지금 연애를 못 하고 있는 모든 이유가 될 수 없다. 보다 큰 책임은 과거의 문제를 끊임없이 확대시키고 그 문제 속에 숨어 지내온 자신에게 있다. 나는 연애를 할 수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본다. 다만 성인 간의 연애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이상을 연애에서 구하려는 사람들과, 상처 없는 무결점의 사랑을 고대하는 사람들과, 사랑이 없다고 믿고 사랑을 억누르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라고 본다. 물론 사랑에는 고통이 따른다. 그러나 사랑은 본성이자 인간의 존재 조건이다. 그러므로 사랑의 고통보다는 사랑의 본능을 거부하는 데 따른 고통이 더 큰 법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 그것은 사랑을 주고받으며 관계를 발전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사랑하라! ‘당신은 나를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해요’라는 잭 니콜슨의 영화 대사처럼 우리는 사랑을 통해 풍성해질 수 있다. 곧 봄이다. 새봄에는 얼어붙은 H씨의 마음 사이로 새로운 사랑이 움터 나오길 기원한다.

문요한 정신과 전문의 mt@mentaltraining.co.kr

연애 못 하는 당신을 위한 조언

① 사랑망상증의 경우 : 성인 남녀 간의 사랑에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 자신의 문제를 상대를 통해 해결하려 하지 말라. 자신을 본질적으로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오직 당신 한 사람뿐이다.

② 사랑기피증의 경우 :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버릴 거라는 불안은 거짓이다. 당신은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헤어졌을 뿐이다. 그것은 성실하지 못한 사람을 만났거나 당신과 안 맞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에게 충실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

③ 사랑불감증의 경우 : 사랑은 있다. 단지 억누르고 있을 뿐이다. 상대를 관찰하지 말고 느껴 보아라. 관계의 바깥에 머무르지 말라. 한걸음 더 다가서라. 이성을 닫고 감성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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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0. 07:49

 


[중앙일보 고종관] ‘집 안에 몇 그루의 식물을 들여놓으셨나요. 또 식물마다의 특성과 건강 효과는 알고 계신가요’.

실내 식물은 더 이상 장식용이 아니다. 원예치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젠 가족 건강을 위한 동반자. 하지만 식물은 종류마다 좋아하는 생육 환경이 있고, 건강 효과도 다르다. 겨울은 실내 보온을 위해 폐쇄된 공간이 되기 쉽다. 이럴 때 공기정화 기능과 심신의 안정을 돕는 식물을 들여놓아 ‘녹색 공간’을 연출하는 것은 어떨까.

실내 식물의 가장 큰 건강효과는 공기 정화.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휘발성 유기물질은 물론 주방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미세 분진을 잡아준다. 식물의 광합성 작용과 호흡·수분대사를 통해 오염물질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전자파와 오존을 흡수하고, 몸에 좋은 음이온과 피톤치드를 내뿜는다. 주방기구가 연소할 때 이산화탄소의 실내 농도는 3000ppm을 초과한다. 하지만 파키라라는 식물을 배치하고 한 시간 동안 이산화탄소 감소율을 측정한 결과 50% 가까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집 안에 먼지가 많이 날 때도 식물을 활용할 수 있다. 심신 안정 효과와 함께 수험생에게는 집중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식물을 볼 때 뇌파를 측정하면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 부위에서 델타파가 감소하고, 알파파가 증가한다. 알파파는 뇌가 활성화할 때 나타나는 뇌파. 엔돌핀 분비를 촉진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습능력과 창조능력을 증진한다.

곰팡이나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 제거 효과도 있다. 실내 식물에서 모자라는 피톤치드 효과를 좀 더 보려면 ‘피톤치드 휘산 스프레이’나 피톤치드를 내뿜는 공기청정기 제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편백나무에서 추출해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와 항균·항생 효과가 뛰어나다. 실내는 공간에 따라 공기 오염 물질이 다르고, 이용자가 원하는 웰빙 효과도 달라 맞춤식 식물 배치가 필요하다.

◇거실=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지만 TV나 오디오·에어컨 등 전자제품이 많고, 먼지가 많이 날린다. 따라서 휘발성 유해물질과 전자파 제거 능력이 우수하면서 볕이 적어도 잘 자라는 식물을 고른다. 아레카야자, 행운목 ,인도고무나무, 파키라, 안스륨, 디펜파키아, 드라세나, 산호수 등이 좋다.


◇침실=침실에는 밤에 광합성 작용을 하는 선인장, 호접란 그리고 산세베리아 같은 다육식물을 배치한다. 사막에서 기원한 식물은 밤에 기공을 열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동화 작용을 한다. 이런 식물은 낮에 햇볕을 충분히 받아야 밤에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므로 침실 창가에 두거나 낮 동안에 거실이나 베란다 창가에 내놓는다. 한 달 내내 실내에만 두면 시들거나 죽을 수 있다. 침실을 좀 더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다면 크로톤이 괜찮다.

◇화장실=화장실은 어둡고 습도가 높다. 또 환기를 신경 쓰지 않으면 불쾌한 냄새도 난다. 냄새 제거 능력이 우수한 관음죽, 스파티필름, 테이블 야자, 네프로네피스 등을 추천한다. 특히 관음죽은 어둡고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도 잘 자라면서 암모니아 가스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 네프로네피스는 습도가 높아도 잘 자라지만 환기가 안 되면 누런 떡잎을 만들어 내므로 자주 베란다 창가에 놓아둔다.

◇주방=많은 유해가스로 주부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조리를 하면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스킨서스나 스파티 필럼을 권한다. 냉장고 위나 주방 한쪽에 물 잔을 놓고, 이 식물의 줄기를 잘라 넣어 놓으면 하얀 뿌리를 내리며 잘 자란다. 그래서 ‘주부들의 식물’이란 별명도 있다. 아프리칸 바이올렛이란 식물도 가꿔볼 만하다. 관엽식물의 여왕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주방 형광등 빛만으로도 꽃을 피워 주방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화려한 거베라는 빛이 많이 필요하다.

고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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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9. 07:46
루피시아

슬로 마인더의 유유자적 놀이터 루피시아

“이곳에는 그냥 홍차, 그냥 녹차는 없다. 체리, 복숭아 같은 과일과 바닐라, 캔디, 심지어 밤 냄새까지 세상의 모든 향기가 모여 있다.”
티 마니아들 사이에선 익히 알려진 일본 프리미엄 티 브랜드 루피시아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9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첫 국내 매장인 압구정 로데오점에 들어서면 마치 도서관에 온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빼곡히 들어찬 찻잎 박스들이 차곡차곡 정리돼 있다. 판매하는 차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찻잎 맛을 그대로 살린 오리지널 블렌드, 티 리프 각각에 어울리는 향을 첨가한 플레이버드, 아로마 테라피용으로도 훌륭한 허브티가 있다. 이 외에도 시즌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티 리프 박스는 포장이 너무 예뻐 소장 욕구가 200% 상승하는 아이템이다.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밤 12시 30분
위치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스타벅스 맞은편 로빈명품관 1층
문의 02-511-2188

1 티 박스가 빼곡이 진열된 매장 전경. 총 1백여 종의 티를 판매중이다.
2 향이 궁금한 차는 매장에서 바로 시음이 가능하다.
3 리미티드 에디션 티(1박스 8천~1만2천원대)
4 루피시아티 잼은 차에 곁들여 스콘에 발라 먹으면 더 맛있다. 1만6천원


mmmg 카페

문구쟁이 에디터의 야금야금 쇼핑 루트 mmmg 카페

“mmmg 특유의 나무 질감과 정돈된 문구, 달콤한 차가 어우러져 뭔가 끼적이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곳이다.” 그동안 mmmg의 문구에 등장하는 그림과 일러스트가 그랬듯 조금은 동화적이면서 아기자기하지만 군더더기 없는, 딱 그 느낌의 카페다. 사용하는 컵부터 냅킨까지 손이 가지 않은 물건이 없다. mmmg라는 문구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가 없더라도 좋아했을 만큼 음료 맛도 훌륭하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
위치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직진
문의 02-3210-1601

1 카페를 장식한 작가 ‘사이다’의 윈도 일러스트와 mmmg의 문구 제품.
2 이국적인 마트료시카 워터볼. 9천8백원.
3 컬러풀한 토핑이 곁들여진 핫 코코아. 5천5백원.


카페 세레

절대 미각 에디터의 디저트 카페 카페 세레(Cafe Serre)

“서래마을 프랑스인들도 인정하는 진짜 타르트 맛을 낼 줄 아는 카페. 달걀흰자를 사용해 바삭하게 구워낸 머랭을 사뿐히 올린 ‘타르트 오 시트롱’과 직접 조려낸 블루베리를 가득 얹은 블루베리 타르트는 그야말로 베스트!”
서래마을에 위치한 게 당연스럽게 여겨질 만큼 딱 프렌치스러운 디저트 카페. 특히 에디터가 사랑해 마지않는 이곳의 ‘타르트 오 시트롱’(프랑스식 레몬 타르트)은 달지 않고 상큼해서 좋다. 불어를 전공한 파티시에는 순수한 독학파로 프랑스 베이킹 서적과 레시피 사이트를 탐독하며 맛을 연구했다. 넓지 않은 내부는 나만의 아지트 같아 혼자 조용히 읽고 싶은 책이 있을 때 종종 들른다. 프랑스산 원두를 사용한 커피도 타르트와 어울리지만 다른 곳에선 흔히 맛볼 수 없는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와인, 뱅쇼도 추천하고 싶다.

영업시간
오전 10시~밤 12시
위치 반포 서래마을 바이더웨이 골목으로 직진 후 50m
문의 02-534-3585

1 카페 세레는 넓진 않지만 오밀조밀한 구석구석이 사랑스럽다.
2 독일 테노이에스(Teneues)사의 감각적인 아트북.
3 카페 세레의 타르트 셀렉션. 타르트 오 미르티유(블루베리 타르트), 타르트 오 시트롱(레몬 타르트), 다크초콜릿 케이크 모두 5천원.
4 블루베리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팬케이크. 1만2천원.


카페 레오니다스

절대 미각 에디터의 디저트 카페 카페 레오니다스

“벨기에의 초콜릿 브랜드 레오니다스에서 연 카페라 모든 제품이 일주일에 두 번 벨기에 본사에서 공수된다. 이곳의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이 50%를 넘어 진하고 쫄깃한 텍스처가 매력적이다.”
영화 <찰리와 초코렛 공장>에 나오는 초콜릿 호수를 보며 ‘저기 빠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할 만큼 초콜릿홀릭인 에디터의 레이더망에 제대로 걸려든 곳. 먹기엔 아까울 만큼 아기자기한 모양에 견과류, 과일, 리큐어 등으로 맛을 낸 다양한 종류의 프랄린 초콜릿과 베어 물면 그대로입 안에서 녹아 내리는 생초콜릿까지 총 50여 가지의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초콜릿을 가장 맛있는 상태로 내기 위해 15~18℃를 유지시킨다. 쇼케이스를 보고 초콜릿을 고르면 무게를 재 가격을 알려준다. 15개들이 박스가 2만원 정도. 초콜릿을 그대로 녹여 만드는 ‘시그니처 드링크’는 다른 카페의 핫초코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가격도 5천원대로 무난한 편.

영업시간
오전 7시 30분~오후 10시 30분
위치 명동 로열호텔 맞은편 건물 1층
문의 02-318-1312

1 차분한 분위기의 매장.
2 화이트 초콜릿과 에스프레소를 블렌딩한 마농블랑 카페(5천원)와 레오니다스 초콜릿.
3 초콜릿을 조심스레 포장하는 쇼콜라티에.
4 포장 주문은 이런 골드 박스에 담아준다. 초콜릿은 10g당 8백10원에 판매.
5 하트 벨벳 초콜릿 세트. 2만3천원
6 선물하기 좋은 틴케이스 초콜릿 세트.가격은 4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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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8. 07:25

인류의 삶 바꿀 ‘위대한 도전’ 14개

서울신문|기사입력 2008-02-18 02:36 기사원문보기


[서울신문]세계 유수의 공학자들이 21세기 인류의 삶을 개선할 ‘위대한 도전’ 14가지를 선정했다.

미국 공학한림원(NAE)은 18명의 과학·공학자들이 환경, 건강, 사회, 행복한 삶 등 4개 영역에서 선정한 목록을 15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생명공학계 선구자인 크레이그 벤터, 발명가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 등이 참여했다.

환경 분야에선 태양열 에너지와 핵융합 에너지 등 대체 에너지 개발이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연구진은 “지구에 쏟아지는 태양 에너지의 1만분의1만 붙잡아도 에너지 수요를 100% 충족시킬 수 있다.”면서 “나노 기술이 적용된 태양 전지와 연료전지를 개발하면 현실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화석 연료가 뿜어내는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격리 보관하는 기술과 인간활동에서 발생한 대량의 질소가 생태계의 질소 순환 사이클을 교란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건강 분야에선 뇌의 작동방식을 파악해 신경계 질환 치료법을 개선하고 인공지능 연구를 발전시키는 방안이 핵심적인 과제로 선정됐다. 레이 커즈와일은 “2029년쯤엔 인간이 만든 기계가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인간의 능력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사회 분야에선 사이버 공간의 보안 강화와 핵테러 방지 기술 개발이, 행복한 삶 분야에선 맞춤형 교육 촉진 등이 거론됐다.

찰스 베스트 NAE원장은 “이 도전들 중 하나만 성공해도 인류의 삶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정책 입안자들과 연구 지원금 담당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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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6. 12:13
홍대앞 죽지 않는다… 지도가 바뀔 뿐이다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홍대 앞에 숨어보자
한겨레 김은형 기자
» 죽지 않는다… 지도가 바뀔 뿐이다. 일러스트레이션 민본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홍대 앞에 가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콩다방의 커피는 기본사양이고, 프렌차이즈 식당은 샐러드바에서 돈가스집, 도너츠 가게까지 없는 게 없으며 멀티플렉스에 가서 영화를 볼 수도 있고, 피부과에 가서 피부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홍대입구 대로변에 생겨나는 빌딩 숲을 걷다보면 강남 테헤란로의 금융맨들이 부럽지 않고, 주차장 옆의 클럽 골목을 누비다 보면 청담동 클러버들이 부럽지 않고, 서교초등학교 옆 옷집 골목들을 뒤지다 보면 동대문과 이대 앞 패션 거리가 아쉽지 않다. 걷고싶은 거리 끝 거대한 고속철도 역사 공사장은 홍대 앞의 더 큰 번창과 영화를 약속한다.

무엇 하나 아쉬운 게 없어진 홍대 앞, 그런데 아쉬워지고 낯설어진다. 크고 넓고 세련된 건물들은 다국적 기업의 로고처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것일 뿐, 낡고, 좁고, 어둑하며, 내밀한, 무엇보다 아는 사람만 알아보는 ‘홍대 앞 간지’가 나지 않는다. 아티누스가 사라진 놀이터 골목, 블루데빌이 사라진 주차장 사거리를 걷는 건 이제 인사동이나 강남역 주변을 걷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커피 프린스 1호점> 촬영지나 물 좋은 클럽이 있는 서울의 한 동네 홍대 앞을 찾아오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고유명사로서의 ‘홍대 앞’을 탐험하는 건 마치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까다로워졌다. ‘홍대 앞’의 공간들은 치솟은 임대료를 피해, 번쩍거리는 건물들을 피해, 상수동으로 망원동으로, 그리고 홍대 주택가 골목골목으로 숨어들어가고 있다. 이제 ‘홍대 앞’ 지도를 그리는 건 홍익대와 극동방송국, 주차장 사거리를 연결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다. 숨어 있기 좋은 곳, 지금의 홍대 앞 지도를 독자 여러분께 선물한다. 이 지도를 들고 피자헛이나 럭셔리수 노래방을 찾아갈 수는 없다. 하지만 당신이 기억하고 있을, 또는 상상하고 싶은 그 ‘홍대 앞’의 공간들을 더듬어갈 수는 있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일러스트레이션 민본 기자 minbon@hani.co.kr


» 홍대 앞 젊은 작가들의 대표적인 작업실 공간에서 옷 가게 등 상업적 공간으로 바뀐 서교동 365번지.
땅값 광풍으로 밀려나도 ‘홍대돌이’ ‘홍대순이’들은 구석구석 숨어들어 부활 중


지난해 홍대 앞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우울한 소식 가운데 하나는 노네임노샵의 이사였다. 2003년 홍대 미대 졸업생들이 만든 노네임노샵은 홍대 앞을 터전으로 삼아 전방위적 디자인 활동을 해온 디자이너 집단이다. 걷고 싶은 거리 맞은편 낡고 오래된 건물 서교동 365번지 2층에 위치한 그들의 작업실은 홍대 앞 문화생산지의 한 상징이자 많은 ‘홍대돌이’ ‘홍대순이’들의 놀이터 같은 곳이었다. 그런데 입주 5년 만에 다섯 배 가량 뛴 월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작업실을 옮겼다.

알짜배기 자리는 권리금만 5억원

노네임노샵이 입주할 때만 해도 젊은 작가들의 작업실이 빼곡했던 365번지 건물의 반은 이제 옷가게로 찼다. 365번지와 맞은편 걷고 싶은 거리를 중심으로 한 홍대 앞 거리는 더 이상 그 옛날의 홍대 앞이 아니다. 강북과 강남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대의 상권으로 거듭났다. 근처 부동산 주인이 귀띔하는 이 지역의 알짜배기 자리는 요새 30평 가게터에 권리금만 5억원을 호가한다. 당연히 그 자리는 대자본으로 무장한 프렌차이즈점들이나 돈 많은 장사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홍대입구역에서 홍익대 정문까지 이어진 거리는 이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번화한 유흥가로 자리를 잡았다.

» 한가하던 서교초등학교 옆 주택가 골목도 카페와 옷가게들이 즐비해졌다.
» 〈커피프린스 1호점〉이후 늘어난 방문객 만큼이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 산울림소극장 옆길.
바뀐 건 홍대입구역과 홍대 정문, 주차장 사거리로 이어지는 십자형 대로뿐이 아니다. 2002년 클럽데이와 걷고 싶은 거리가 만들어지면서 부동산 바람이 휩쓸기 시작하더니, 지난해에는 정점을 찌르며 대로 옆 주택가들까지 상가 거리로 바꾸어 놓았다. 조용한 주택가이던 서교초등학교 앞은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옷가게와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고 미장원, 철물점이 있던 산울림소극장 옆길도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지와 함께 ‘샤방샤방’한 ‘숍’들이 생겨나면서 ‘뜨는’ 거리가 되고 있다. 주차장 사거리 안쪽의 옛날 주택가 역시 세련된 카페 골목으로 변모해 지난해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홍대 앞에서 먹고 자고 일하고 놀던 ‘동네’ 사람은 어느덧 이곳에서 사라지고 강남에서, 이태원에서, 대학로에서 몰려온 ‘타지인’들로 북적인다.

여기서 이야기가 끝나면 그 옛날 인사동이 그랬듯이, 몇년 전 삼청동이 그랬듯이 자본에 의해 망가진 동네 이야기의 지루한 반복이다. 그런데 홍대 앞에는 반전이 있다. 홍대 앞의 ‘동네’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유흥가를 벗어난 구석, 구석으로 숨어들어갔을 뿐이다. 홍대 앞 음악인들과 음악 관계자들이 많이 모이는 바 ‘샤’도 그런 곳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상수역 근처에 샤를 연 밴드 허클베리핀의 리더 이기용씨도 90년대 중반부터 홍대 앞에서 생활과 음악을 해 온 ‘홍대돌이’다. “주차장 쪽 번화가는 이질감이 느껴져 안 간 지 한참 됐다”고 말하는 이씨지만 지난해 낸 새 음반에 홍대 앞의 밤을 노랫말(‘밤이 걸어간다’)로 쓸 만큼 홍대 앞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샤는 술집이면서 이따금 작은 공연무대로 변한다. 주말이면 테이블을 귀퉁이로 밀어놓고 허클베리핀이나 다른 밴드들이 어쿠스틱 공연을 연다.

» 주차장 거리 옆 골목은 카페촌을 형성했다.
“홍대 앞 만큼 편한 곳이 어딨어!”

한쪽에서 막강한 물량이나 고급 인테리어로 홍대 앞을 바꾸는 동안 한쪽에서는 샤처럼 홍대 앞의 정서를 지탱하는 공간들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반경은 상수역에서 합정역, 당인리 발전소 근처까지 넓어지거나 홍대 앞 큰 골목 사이사이의 작은 골목을 파고들어간다. 최근 2, 3년 사이 20개 가까이 늘어난 대안공간적 성격의 갤러리들은 겉으로 요란하게 변하는 홍대 앞의 내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한 예다. 여기에 전시나 공연 등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적인 카페와 바들이 늘어나는 수를 포함하면 문화 생산기지로서 홍대 앞은 이전과 다른 방향으로 활성화가 되고 있다.

이기용씨는 홍대 앞 정서를 “다양한 기호들이 뒤섞인 느슨한 공동체 마인드”라고 말한다. 이 정서는 땅값 바람에 밀려 상수동으로, 연남동으로, 망원동으로 밀려나는 중이지만 여기서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상의 공간들이 만들어진다. 홍대 사람들은 여기서 여전히 작업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술을 마시고, 춤을 춘다. 갤러리 바 로베르네집을 운영하는 오윤주씨는 “변하는 홍대가 지긋지긋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홍대 앞만큼 편한 곳이 없다. 그래서 결국 근처 집과 작업실, 노는 공간까지 이 주변을 계속 돌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홍대 앞은 죽지 않았다. 이들의 은밀한 움직임과 다른 생각이 홍대 앞 지도를 바꿔놓을 뿐이다.

글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사진 박미향 기자 mh@hani.co.kr

» 홍대 입구 중심거리인 서교동 365번지에 남아있는 홍대 앞 사람들의 아지트 ‘로베르네집’. 박미향 기자
로베르네집의 고민과 분투

홍대 앞 복합문화공간의 터줏대감 중 하나인 서교동 365번지 로베르네집의 주인 오윤주씨는 11일 가게 위에 있던 작업실을 연남동으로 옮겼다. 이렇게 해서 365번지에 남아 있던 마지막 작업실이 문을 닫았다. 오씨가 작업실을 옮긴 이유는 밤낮이 따로 없는 주변의 소음 때문에 더이상 작업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2003년 로베르네집과 함께 작업실을 열 때만 해도 주변이 다 작업실 겸 자췻방이었어요. 건물 밖에는 빨래들이 널려 있는 한적한 풍경이 익숙했죠.” 조각을 전공한 오씨는 졸업 뒤 홍대 앞으로 작업실을 옮기면서 로베르네집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에서 1999년 가난한 미술가들이 정부 소유의 비어 있는 건물을 무단 점거해 아틀리에로 사용하면서 작업실 겸 무료 전시, 공연 공간으로 자리잡은 로베르네집에 관해 쓴 책을 보고 이곳을 만들었다. “2000년대 초만 해도 신진작가들을 위한 전시 공간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직접 만들어 전시도 하고 노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었어요.”

월세를 벌어 볼까라는 생각에서 차와 맥주를 파는 바의 틀을 갖춘 로베르네집은 홍대 앞 젊은 예술가들의 아지트가 됐다. 열 평 안짝의 좁은 공간이지만 무료 임대를 해 원하는 작가에게 벽과 천장 등 공간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실험적 전시들이 열렸고, 원하는 음악인들은 한 귀퉁이를 빌어 공연도 열었다. 모던 가야금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연주자 정민아씨의 첫 무대도 로베르네집이었다.

그러나 365번지에 불어닥친 부동산 바람에서 로베르네집 역시 자유로울 수는 없다. 2006년 말쯤부터 홍대 앞이 확 변한 게 피부로 느껴진다는 오씨는 “위태위태한 느낌”이라고 말한다. 오픈 뒤 세 배나 오른 임대료 부담도 크지만 달라진 동네 분위기 탓도 크다. 건너편에 새 가게들이 생겨나면서 가게들 사이 실랑이가 거칠어지는 풍경도 전에 없었던 것인데다 요새는 강남의 부동산에서까지 수시로 전화가 와서 가게를 내놓을 생각이 없냐는 문의를 자주 받는다. 오는 9월이면 계약이 만료되는데 월세가 더 올라가면 이 상태로 유지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게 고민이다. 계속 운영을 할지, 다른 곳으로 옮길지, 문을 닫을지 아직은 아무것도 결정된 게 없지만 홍대 사람들의 또다른 아지트 바 ‘다’와 함께 분투하며 홍대 앞의 중심가 서교동 365번지를 지키던 로베르네집이 떠나면 365번지는 그 옛날 홍대 앞의 흔적 기관으로만 남게 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다.

김은형 기자


출처: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2692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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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0. 09:33

 

국제 광고공모전 휩쓴 美유학생 이제석씨

올해 호주 등 8개 공모전서 메달 29개 차지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2007년 한해 동안 열린 국제적인 광고 공모전에서 금상 등 29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낸 재미 한국인 유학생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10일 호주 시드니의 '영건스 국제 광고 공모전'에서 동상을 차지한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에 재학하는 이제석(26)씨.

국제 광고공모전 휩쓴 美유학생 이제석씨 수상 작품

그는 이날 "이 공모전에 '담배를 더 필수록, 생일잔치를 덜 할 것이다'라는 문구를 성냥갑에 적어 넣어 흡연에 대한 경각성을 강조하는 광고를 출품해 수상했다"고 연합뉴스에 알려왔다.

올해 5월 이씨는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로 불리는 뉴욕의 원쇼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광고계의 오스카상으로 일컬어지는 '클리오 어워드'에서 동상, 미국 광고협회의 '애디 어워드' 금상 2개 등 올해 모두 8개의 국제적인 광고 공모전에서 29개의 메달을 땄다.

이씨는 "지금 학교에서는 축하메시지와 많은 격려가 쇄도하고 있다"며 "수상의 영광을 국내 광고인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아트디렉터즈클럽(ADC)과 원클럽의 대표이자 이씨의 지도교수인 알런 비버씨는 몇 개도 받기 힘든 상을 1년 만에 수십개를 차지했다는 사실은 실로 믿기 어려울 만큼 드물고 대단한 일이라고 극찬했고,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 학장 리차드 와일드씨도 '1947년 개교 이래 처음 있는 놀라운 기록으로 한국인 유학생들의 놀라운 재능과 열정에 감탄을 보낸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국제 광고공모전 휩쓴 美유학생 이제석씨

계명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유학을 떠난 이씨는 "유명 연예인이나 단발성 유행에만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남녀노소 누구나 봐도 이해하기 쉬운 아이디어가 심사 위원들의 눈길을 끈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최대 규모의 광고대행사인 JWT에서 인턴과정을 마치고 현재 다국적 광고회사인 'BBDO 뉴욕'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내년 졸업을 앞둔 이씨는 "기성부문에서도 큰 성과를 거둬 대한민국의 이름이 국제 공모전의 수상 리스트에 자주 오르내리게 하고 싶다"며 "문화 콘텐츠 강대국인 한국의 광고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 광고 또한 해외로 수출하는 시대가 오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ghwang@yna.co.kr

(끝)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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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9. 10:20

신상품. 신기술

 

상황청국장(2005.5.24)

생청국장의 맛과 효능을 가지면서 직접배양한 상황버섯의 균사체를 첨가하여 영양과 기능을 첨가한 상황청국장이 나왔다. 국산콩을 이용했다고 하며 동국대 바이오벤처기업 마이코 제품(www.myco.co.kr )

 

중력렌즈 이용으로 새로운 행성 발견(2005.5.24)

별빛이 밝아야 관측이 용이한 기존의 빛의 스텍트럼을 이용한 분광법 대신  뒤에 있는 별의 빛이 앞에 있는 별의 중력에 의해 빛이 휘어지는 현상 (중력렌즈현상)을 이용하여 별을 찾는 방법이 나왔다. 이 방법으로 한국. 미국. 뉴질랜드. 이스라엘연구진이 포함된 국제 연구팀에서 우리 은하 중심 궁수자리 부근에서 1만 5000광년 떨어진 지구 질량의 600배 크기의 외계행성을 발견하였다고 ...

 

해충접근방지 팔목밴드(2005.3.23)

팔목이나 발목에 착용하여 해충의 접근을 막는 밴드가 출시되었다. 천연추출물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며 악세사리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 그린아이디어사 제품, 제품명은 모기아나.

 

황우석교수 맞춤형 줄기세포 추출 성공 (2005.5.20)

황우석 서울대 교수팀이 난치병 환자 체세포를 복제하는 방식으로 치료용 배아 줄기세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체세포만 있으면 줄기세포를 얻을 수 있으며 줄기세포 치료 환자 본인 체세포 핵을 이용했으므로 나중에 거부반응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암 당뇨 등 여러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성과라고 .....

 

세계 최대크기 40인치 TV용 OLED 개발 (2005.5.19)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크기인 40인치 TV용 40인치 능동형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개발에 처음으로 성공, OLED도 대형화 시대에 본격 진입했다. 지난 1월 21인치 HD급 OLED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번에 세계 최대 기록을 다시 갱신하게 됐다. 이번 제품은 소비전력이 낮고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능동 구동방식을 채택했다

 

인광 유기발광다이오드 (2005.5.18)

경희대 정보디스플레이학과 장진. 박규창교수팀이 인광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에 성공하였다. OLED는 LCD(액정표시장치)과 PDP(대형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을 이를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다. 종이처럼 얇고 가벼워 둘둘 말 수 있고 소비전력도 크게 줄였으며 전류가 차단되어도 오랫동안 빛을 잘하는 인광물질을 처음 적용하였다고 한다.

 

무병장수시대 온다 (2005.5.17)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5000명의 전문가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5~20년 후 쯤 무병장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2020년에는 혈과청소용 나노로봇이 등장하여 사람 몸에 들어가 혈관을 청소하고 손상된 부위를 치료할 수 있으며 나노캡슐의 활용으로 몸속에 헤엄치고 다니다 특정바이러스를 만나면 약물을 방출하여 퇴치가 가능해진다. 또 2025년에는 알약 바이오칩이 등장하며 건강상태를 체크해 병원으로 무선전송이 가능해진다. 장기가 노화된 경우 자신의 줄기세포를 배양한 장기를 대체하는 무병장수시대를 열 것으로 예측하였다.

 

10년 이상 작동하는 배터리 (2005.5.16)

뉴욕 로체스터대학 전기컴퓨터엔지니어링학부 필립 포쳇교수팀이 방사선 동위원소에서 나오는 β선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시키는 방식의 10년 이상 작동하는 배터리를 개발하였다. β선 은 피부투과는 물론 종이 한 장을 통과하지 못할 정도여서 방사선 오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베타볼타전지로 불리는  이 기술은 사방으로 흩어지는 성질의 β선 을 3차원 실리콘기판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인 것이 이번 기술의 성공요인이라 한다. 심장박동조절기나 장거리우주탐사 심해탐사 등 배터리교환이 쉽지 않은 곳에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혈액으로 발전하는 연료전지 (2005.5.15)

일본 동북(東北)대학 연구진이 소의 혈청을 이용하여 혈당분해효소를 바른 전극을 사용하여 효소가 혈당을 분해하는 순간에 전자가 발생하여 전류가 흐르는 원리로 연료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연료전지는 반영구적으로 당뇨병환자 등 인간의 몸에 사용하는 의료기기의 활용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초소형 진공청소기 (2005.5.13)

책상, 컴퓨터 등을 청소하기 적합한 초소형 진공청소기가 출시되었다. 마우스 정도의 크기로 조작이 쉬우며 작은 노즐이 있어 귀청소도 가능하다고 한다. 일렉토피아 제품 19,500원

 

이산화 탄소 등을 산소로 바꿔주는 정화제 (2005.5.13)

뚜껑을 열어두면 공기 중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산소로 바꾸어 주는 공기정화제가 나왔다.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과 악취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하다. 제품명은 옥시피아, 제조원은 제이씨테크놀로지

 

세계 최초로 반도체성 탄소나노튜브 대량분리 추출 성공 (2005.5.10)

성균관대 물리학과 이영희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반도체성 탄소 나노튜브의 대량 분리 추출에 성공하였다. 탄소 나노튜브는 직경 2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로 길이는 수mm로 다양한 전기적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반도체, 차세대 전자소재, 바이오산업, 광소자, 에너지산업 등에 다양하게 응용될 차세대 꿈의 소재로 불리며 실리콘반도체의 한계를 극복하여 앞으로 테라급반도체의 개발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한다.

 

웰빙다기세트(2005.5.9)

녹차 잎을 넣어준 후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즉석에서 녹차를 즐길 수 있는 다기세트가 나왔다. 상단부에 거름망이 있고 향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림산업 제품

 

유무선멀티라인 전화기(2005.5.6)

국내 최초로 900MHz유무선멀티라인 전화기가 출시되었다. 전화번호 2개를 유무선으로 각각 통화가 가능하고 음성벨 선택시 걸려오는 전화번호를 음성으로 알려줄 수도 있다. 바우전자 제품

 

초경량 마라톤화 (2005. 5.6)

무게 150g정도의 초경량 마라톤화가 나왔다. 무게를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벼워 장거리 레이스에 적합한 상품으로 통풍과 충격흡수기능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제품명은 네오하이퍼로 국제상사 프로펙스사 제품

 

누전 지능형 차단기 (2005.5.2)

누전요인이 없어지면 자동으로 복귀되는 지능형 자동복귀누전차단기가 새턴정보통신에 의해 개발되었다. 낙뢰나 습기에 의해 일시적인 누전이 일어난 경우 자동으로 차단되었다가 누전요인이 없어지면 자동적으로 전기가 공급된다고 .....

 

야간 레포츠용 조명장비(2005.4.29)

휴대용으로 팔 다리 등에 임의로 장착이 가능하여 야간에 레포츠 등을 할 때 편리한  조명장비가 나왔다. 소형 고휘도 LED램프로 원거리 시계확보가 가능하며 14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점멸하며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조명전문업체 VTXING 제품

 

광컴퓨터 핵심기술 개발(2005.4.25)

이화여대 물리학과 우정원교수와 황지수박사팀이 일본 도쿄공업대와 공동으로 광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하였다. 광자(光子)는 전자(電子) 보다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훨씬 빠르고 안정적이어 차세대 광컴퓨터 실현의 핵심기술이라고...

 

무선조종 로봇새 (2005.4.24)

날개짓을 하면서 나는 무선조종 로봇새가 나왔다. 한번 충전시 약 18분을 날 수 있으며 소음이 적고 속도도 느려 안정적이다. 동력이 없을 때는 일반 글라이더처럼 글라이딩할 수 있다. 스카이텍인터내셔날제품, 소비자가격 16만 8천원

 

CD 한 장으로 집에서 암진단 가능 (2005.4.22)

집에서 암이나 당뇨를 컴퓨터로 자가진단할 수 있는 디지털 바이오디스크와 드라이버가 포항공대 유재천교수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는 디스크표면에 혈액을 약간 넣으면 생화학접반응으로 거쳐 자동염색과정을 거친 후 전기적신호로 전화돼 컴퓨터에 영상처리되는 기술이라고...

 

아동학습용 유정란부화기 (2005.4.17)

섭씨 37.5동와 적당한 수분, 공기순환 등으로 닭. 메추리. 오리. 등의 유정란을 부화시킬 수 있고 전면투시창으로 이를 관찰할 수 있고 부화일도 자동계산해 주는 유정란 부화기 "알콤"이 나왔다. 오토일렉스사 제품

 

암전이 억제 메커니즘이 밝혀지다 (2005.4.14)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성희교수팀에 의해 KAI1이란 유전자가 암의 전이를 막는다는 사실이 동물실험과 사람의 암세포연구를 통해 밝혀냈다. 이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함암제를 개발하면 암세포의 전이를 막아 암환자의 생존율을 90%대까지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초소형 물질을 붙이는 강력 나노접착제(2005.4.8)

메사추세츠주립대 유두열연구원은 IBM사와 공동으로 금속. 고분자물질. 세라믹 등 다양한 물질에 붙일 수 있는 강력 나노접착제를 개발하였다고 한다. 이접착제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에 메모리를 붙이거나 폴리에스테르같은 고분자물질에 센서를 붙여 바이오칩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을것이라고...

 

인체형태의 다림판(2005.4.3)

인체형태의 판에 옷을 입혀 쉽게 다림질이 가능한 다림판이 나왔다. 모든 형태의 옷을 그 모양에 따라 다림질이 가능하며 높이 조절 회전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중소기업 다즐 제품

 

유비쿼터스 아파트 (2005.3.30)

PC, 휴대폰, PDA 등으로 상징 되는 인텔리전트 아파트의 다음 단계로 각종 IT기기를 융합한 유비쿼터스 아파트시대가 도래할 전망이다. 무선랜, 인터넷영화, 노래방과 같은 엔터테인먼트기능과 외출시 센서 달린 거울에서 옷장 안의 옷들을 차례로 코디해 보여 주는 기능, 음악벤치, 감성정원 등 감성지능 유비쿼터스 아파트가 멀지 않아 등장할 예정이다.

 

강철보다 100배 강한 "나노 섬유" 상용화 (2005.3.28)

강철보다 100배나 강하고 다이아몬드보다 열전도율이 10배나 뛰어나고 유연성은 일반 섬유와 비슷한  초극세사 섬유를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상용화되었다. 방탄복, 리튬이온전지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주)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 제품

 

한 장 씩 뜯는 야생화 카렌더 (2005.3.26)

사진작가 송기엽씨의 야생화꽃 사진을 매일 한 장 씩 뜯어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있는 야생화 카렌다가 나왔다. 장식용으로도 가능하다. 가격은 만 오천원 정도 , 디자인 기획 전문업체 새순기획사 제품

 

음이온을 30배로 늘인 공기정화기(2005.3.25)

옴이온 지속 시간이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30배 이상 길고 가습 기능도 있는 공기정화기가 출시되었다.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학습능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가격은 12~18만원선, 생활용품 전문업체 엔아이티(www.nithome.co.kr) 제품

 

벽과 벽 사이에 설치하는 옷걸이(2005.3.19)

벽과 벽 사이에 설치하는 옷걸이 '여의봉행거'가 출시되었다. . 제한 하중이 10~50㎏, 길이는 33㎝부터 290㎝, 길이는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신태인산업 제품

 

은나노 미니세탁기(2005.3.18)

13㎏에 불과해 이동성이 좋으며 살균 항균 탈취 효과가 있는 은나노 기술을 적용한 미니 세탁기가 나왔다. 아기 옷을 세탁하는 데 좋고 빨래 수량이 적은 가정에 알맞다. 라셀르 제품 (02)2252-2456

 

실제 당구대의 5분의 1 크기의 당구대(2005. 3.18)

실제 당구대를 5분의 1 크기로 축소해 가정에서도 손 쉽게 당구를 즐길 수 있는 미디 당구대가 나왔다. 이 제품은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능하며 각종 기술 묘사를 정확히 할 수 있어 실용성과 재미를 함께 살렸다고 한다. 크기는 가로 110㎝, 세로 60㎝. 미니월드 제품(031)982-8535

 

다실로(2005.3.15)

웅직식품은 차 음료 통합 브랜드 ‘다실로’를 출시하였다. 피부미용과 유기산,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갈증해소에 도움이 된다. 다실로 현미생초매실, 현미녹차, 유자, 오미자 가 있다.

 

프로토(Proto)(2005.3.14)

스포츠토토㈜는 고정배당률 방식의 스포츠 베팅 상품 `프로토(Proto)'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오는 29일 출시한다.고정배당률 방식의 상품은 매주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수백개의 경기를 대상으 로 경기 결과(승무패)를 예상한 후 미리 제시된 배당률을 보고 자신 있는 경기만을 골라 베팅하는 방식의 게임. 이를 우리 나라 스포츠 환경에 맞춘 프로토는 매주 주말에 열리는 국내외 축구( 연장전, 승부차기 제외) 및 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매주 한번 시행되며 각 참가자는 경기별로 사전에 제시된 배당률을 보고 3경기에서 10경기까지 최종결과를 맞히면 된다. 이 때 자신이 선택한 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혀 적중됐을 경우 해당 경기의 배당률과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의 적중 상금을 받아가게 된다는 것이 스포츠토토의 설명. 토토관계자는 "프로토는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두번째로 시행되는 고정 배당률 게임이며 다른 베팅 게임과 비교적 사행성이 낮아 건전한 스포츠 베팅 레저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세계 최대 크기 82인치 TFT-LCD 패널을 개발(2005.3.7)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크기의 82인치 TFT-LCD 패널을 개발하였다. 삼성전자는 충남 탕정에 위치한 세계 최대TFT-LCD(1870mm×2200mm) 생산라인인 7세대 양산라인에서 82인치 LCD 패널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1년 8월 40인치, 2002년 10월 46인치, 2003년 12월 57인치 LCD 패널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데 이어 이번 82인치 제품까지 포함, LCD 업계 세계1위 업체로서의 기술력을 자랑하게 됐다. 기존 최대 크기 LCD 제품은 2004년 10월 일본 경쟁사가 6세대 양산라인에서 개발한 65인치 제품이었으나 삼성전자가 5개월만에 82인치 개발에 성공하였다.

 

비타민C 껌 (2005.3.4)

비타민C가 함유된 껌이 나왔다. 비타 자일리톨'이라는  이 제품은 하루 3알만 씹으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100% 자일리톨만사용해 치아 건강에도 좋다고... 오리온 제품

 

쾌변 요구르트(2005.3.4)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이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자체 식품연구소에서 개발한 '다기능 복합 식이섬유'가 기존 발효유 에 비해 두 배 이상 함유돼 있으며 독일 다니스코에서 개발한 '하와유 비피더 스균', 유산균, 복합 올리고당 등이 들어 있어 변비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 병(150㎖)에 하와유 비피더스균은 700억마리, 유산균은 1000억마리 이상 들어 있다고 하며. 사과 ,배 과즙 두 가지 종류로 가격은 1000원이다. 파스퇴르유업제품

 

명함관리소프트웨어 (2005.3.4)

명함을 자동으로 인식해 주소록을 편리하게 작성할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이나 휴대폰 문자메시지서비스(SMS)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명함인식 소프트웨어가 나왔다. '하이네임'이라는 이 제품은 자체 스캐너로 명함을 읽고 명함 속 이름과 회사 부서 연락처 등 문자를 인식해 정해진 항목에 자동으로 입력해 주며 명함정보를 모두 입력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손으로 써넣을 때보다 10분의 1 정도이며 특히 자동 입력된 정보를 간단하게 검색해 담당자를 검색가능하며 단체로 이메일을 발송하거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또 명함 주소를 클릭하면 지도가 출력되기 때문에 처음 회사를 방문할 때에도 편리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으며 MS 아웃룩과 연동돼 기존 아웃룩 리스트와 합칠 수도 있다고 한다. 대덕밸리 벤처기업 한국인식기술제품

 

로봇청소기(2005.2.28)

로봇청소기 ‘트릴로바이트 2.0 (Trilobite 2.0)’이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로봇청소기 ‘트릴로바이트’ 후속모델로 200여가지가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예약기능, 디스플레이,계단인식 시스템 등 편의기능이 강화된 게 특징이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배터리의 잔량, 충전소요시간 등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 계단 인식 시스템으로 높은 위치를 감지, 떨어질 위험을 없앴다고 한다. 또한 스마트 브러시와 흡입 시스템으로 미세 먼지까지 흡입해 청소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 제조원 일렉트로룩스코리아 (www.electrolux.co.kr), 가격은 238만원

 

초고속 휴대폰 충전기 (2005.2.25)

최소 15분 만에 배터리를 완충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기 개발되었다. 이 충전기는 전압과 전류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을 갖춰 충전효율이 기존 제품에 비해 훨씬 높으며 모든 종류의 휴대폰에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 제조원은 애화신  

 

금연보조제 '니코-헬퍼 금연 파이프'(2005.2.25)

금연보조제 '니코-헬퍼 금연 파이프'가 나왔다.'니코-헬퍼 금연 파이프'는 중독성을 없애주는 천연 열매와 천연 향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담배 한 갑을 피울 경우 3주, 두 갑을 피울 경우 한 달 정도이면 담배를 끊을 수 있다고 한다. 제조사는 종근당건강, 판매가격은 4만8000원(소형 )과 8만8000원(대형) 등 두 종류가 있다.

 

체지방 감소용 녹차음료(2005.2.22)

국내 최초로 녹차 9잔 분량의 카테킨을 함유한 고함량 프리미엄 카테킨 음료인 ‘다슬림9 카테킨 녹차’를 출시했다. 각종 연구결과 에서 체지방 감소, 피부미백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을 한 병 당 540mg씩 함유한 게 특징. 카테킨은 복부 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면서 비타민E의 20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과 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약품 식품사업부 제품

 

전기가 필요없는 비데(2005.2.22)

감전 위험이 없는 전기가 필요 없는 비데가 나왔다. 전기료와 유해성 전자파 걱정이 없고 물청소를 할 수 있으며 겨울에도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2개짜 리 노즐을 채택해 여성전용 노즐과 항문세정 노즐로 구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노즐 세척기능까지 채택해 남여 모두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종이와 잉크 없이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제품 (2005. 2.18)

종이와 잉크 없이도 팩스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네트워크 장비전문업체인 일레자인은 인터넷 팩스 송수신 제품인 '팩스온넷(FaxOnNet)'을 출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종이가 없는 상태에서 팩스 업무가 가능한 이 제품은 사내 네트워크와 연결해 기존 팩스번호로 수신된 팩스 문서를 이미지로 변환하여 사용자의 전자우편으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기존의 팩스 타입이 아닌 단말기 형태로 중소형 사무공간에 설치하기 쉽게 설계됐으며 사무실 내 네트워크 변경 없이도 바로 적용이 가능하며 사내 네트워 크에 이 제품을 꽂고 프로그램을 사용자 개인 컴퓨터에 깔면 된다. 팩스 송신도 사용자의 PC를 통해 자기 자리에서 보낼 수 있으며 고가의 팩스 서버 장비에서만 가능했던 예약전송과 동보전송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80% 이상의 비용절감이 기대되며 업무 효율이 증대될 것이라고 한다. 가격은 50만원대

 

 2005년 들어 발표된 주요 세계적 연구성과 (2005. 2.11)

 발표일

 연구성과

 소속

 연구자. 팀

 게재 잡지

 1월 9일

 면역조절 메카니즘 세계 첫 규명

 연세대

 김영준 교수

 네이처면역학지

 1월 10일

 50 나노급 반도체 신재료 개발

 포항공대

 이문호 교수

 네이처

 1월 11일

 다공성 나노촉매기술 개발

 화학연구원

 장종산 박사

 앙게반테케미

 1월 13일

 생쥐 유전자 3만 5000개 담은 DNA칩 개발

 카톨릭의대

 이정용 교수

 네이처

 1월 20일

 비만 당뇨 억제 물질 발견

 경상대

 윤대진 교수

 몰레큘러셀

 1월 27일

 결핵 재발 억제효과 DNA 백신 개발

 포항공대

 성영철교수

 네이처

 1월 28일

 암 억제 유전자 물질 세계 첫 규명

 서울대

 김성훈 교수

 셀

 1월 31일

 뇌신경 보호 유전자 세계 최초 개발

 KAIST

 김재섭 교수

 네이처

 2월 3일

 동물 수명 10배 연장 노화조절물질 발견

 연세대

 백융기 박사

 네이처

 2월 11일

 식물의 빛 조절 메커니즘 첫 규명

 포항공대

 남홍길 교수

 셀

 

 상황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술을 빚는 기술 (2005.2.10)

술은 효모로만 발효돼 만들어진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효모가 아닌 상황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술을 빚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화제의 술은 천년약속으로 쌀을 당원으로 해 상황버섯 균사체만으로 빚은 알코올 14%인 순수 우리 술이다. 이 술은 효모로 발효하는 종래 술보다 부드럽고 감미로우며 상황버섯 향이 향긋함을 더해 주는 것이 특징이며 암 예방물질인 다당체가 들어 있을 뿐 만 아니라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물질과 항혈전 물질이 함유돼 있으며 술을 적당량 마시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 손상을 최소화하는 효과(GOT 측정 결과)가 있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에서 나타났다고 한다. 천년약속은 정영기 부산 동의대 생명응용학과 교수가 6년 동안 연구한 끝에 개발하였고 바이오 벤처기업인 제이엔제이바이오(www.millenniumpromise.co.kr)에서 상품화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전기요금을 10% 이상 줄여줄 수 있는 절전 시스템 (2005.2.10)

전기요금을 10% 이상 줄여줄 수 있는 절전 시스템인 에너키퍼(Ener Keeper)가 개발되었다. 에너키퍼는 불규칙한 전압을 안정시켜 전류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고주파와 무효전력을 제거해 양질의 전력을 공급해준다. 이를 이용하면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계장치 수명을 연장시키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변압기 용량과 1대1 호환 방식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에너테크사 제품

 

휴대폰 케이스(2005.2.4)

휴대폰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 휴대폰 케이스가 나왔다.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로 만들어 촉감과 내구성이 좋은 편으로 국내 처음으로 휴대폰을 감싸는 휴대폰 케이스인 '폰지기'는 단말기를 충전할 때 케이스를 벗길 필요가 없고 기기 측면에 있는 버튼 조작도 간편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내구성도 좋은 것이 특징이다. 휴대폰 기종에 따라 맞춤형 케이스를 구매해야 한다.   휴대폰 케이스 전문업체 코집(www.cozip.co.kr) 사 제품

 

열을 내는 실을 활용한 방한복(2005.2.4)

전기를 받으면 열을 내는 실을 활용한 방한복을 국내 벤처기업이 개발했다. 면상발열체 기술이란 전기자극을 받으면 열을 내는 탄소섬유의 성질을 이용해 옷감 자체가 열을 발산하도록 하는 기술을 활용하였으며 옷감 전체에서 고르게 열이 발산돼 열효율이 높으며 절전효과도 기존 제품에 비해 우수하다. 이번에 출시한 점퍼는 일반 휴대전화 배터리의 절반 크기인 초소형 배터리를 사용해 무게를 2㎏ 안팎으로 줄였으며 가볍고 발열성이 뛰어나 등산, 스키 등 야외활동을 할 때 적합하다고 한다. 벤처기업 유니플라 제품

 

치약타입 잇몸질환 치료제(2005.2.4)

동화약품은 치약타입 잇몸질환 치료제 ‘이세탁스페이스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의 천연생약성분으로 구강 점막 자극을 최소화시키며 항균작용이 탁월하다. 또한 칫솔만으로 잇몸에 직접 작용시켜 사용이 편리하며 치료효과가 우수하다. 잇몸질환으로 고생하는 노년층과 잇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젊은 층과 임산부들에게도 좋다.

 

물 없이도 치아를 닦는다(2005.2.4)

물 없이도 간단하게 치아를 닦을 수 있는 휴대용 치아세정지(상품명 티씨)를 개발했다. 지난해 7월 특허를 받은 '티씨'는 티슈 형태 세정지에 치실을 달아 언제 어디 서나 이를 닦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실이 내장돼 있어 칫솔로는 제거할 수 없는 이 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세정지로는 치실 사용시 입을 가릴 수 있는 등 실용성이 높다. KTnC사 제품, 10개들이 2500원

 

소프트웨어 오류 자동검색 프로그램(2005.2.2)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소프트웨어를 구성하는 명령어들만 분석하여 오류를 자동으로 찾아내는 프로그램 "아이락(Airac)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이광근교수팀이 독자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다.

 

휴대용 무선랜 (2005.2.1)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한국쓰리콤(www.3com. co.kr)은 휴대용 무선랜 제품인 ‘ 오피스 커넥트 무선 휴대용 라우터’를 국내에 시판한다. 하나의 유선 인터넷 연결을 통해 최대 16명까지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무선중계기 기능, 인터넷 무선 공유기 기능, 클라이언트 모드 기능 등 총 3개 기능을 지원하며 신용카드 정도의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요구르트 (2005.1.28)

간 기능 개선 요구르트는 발효유 기능성을 장과 위에서 간까지 확대한 새로운 개념의 발효유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 말 '쿠퍼스'를 출시하면서 시작된 간기능 개선 발효유 바람은 매일유업이 최근 '구트HD-1'을 선보이면서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쿠퍼스에 알코올성 간질환을 억제하고 간기능을 활성화하는 유산균 4종과 기능성 소재인 'Y-Mix' 'LS', 간염 유발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초유항체가 들어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유산균은 소장에서 알코올 흡수를 억제해 과다한 알코올 대사로 인한 간 기능 장애와 간질환을 예방하며, 독성 물질에 대해 간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 매일유업 간기능성 발효유 구트HD-1은 헛개나무 추출물(HD-1)을 함유해 알코올 성 간질환을 억제하고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구트HD-1에는 최근 간 기능 보호와 숙취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 추출 물(HD-1)과 매일유업이 자체 개발한 알코올 분해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과 '락토바실러스 카제이'가 들어 있다고 한다.

 

개인휴대단말기(PDA) 전용 옥편 소프트웨어 (2005.1.28)

개인휴대단말기(PDA) 전용 옥편 소프트웨어인 '디오漢딕 1.0'을 나왔다. 한자학습 전문업체 오픈마인드인포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상용한자 4888자와 숙어, 고사성어를 포함한 11만6000여 한자 어휘를 수록하고 획 단위 후보 한자 제시, 한글 낱자 검색, 부수 검색, 총획 검색 등 검색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부가적으로 효율적인 한자 학습을 위한 단어장, 한자능력검정 기준 등급별 한자 보기 기능도 제공한다. 모바일 소프트웨어전문업체 디오텍의 제품

 

TV 녹화되는 비디오 MP3  (2005.1.28)

캠코더, TV와 연결해 영상을 감상하다가 저장하고 싶은 장면을 레코딩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직접 녹화할 수 있는 '비디오 MP3'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TV, 캠코더 영상을 보면서 원터치로 녹화할 수 있어 수능 방 송이나 캠코더 영상을 디지털 파일로 저장하고 휴대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 이번에 선보인 제품 저장 용량은 20GB. 음악 사진 등을 볼 수 있으며 720×480 해상도의 DVD급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제조사: 현원

 

자가 발전 만능 충전기 (2005.1.28)

손잡이만 돌려주면 전기가 발생돼 전자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셀프파워'를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별도 배터리가 없어도 플래시로 사용할 수 있다. 1분 동안 손잡이를 돌리면 20분가량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전기가 생성되며 3V 4.2V 5V 6V 등으로 출력 설정을 하고 가전제품과 연결하면 휴대전화 는 물론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휴대용 전자제품 충전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때 발생된 전기는 내장된 니켈.수소 충전지에 저장된다. 또한 어댑터를 이용하면 쾌속 충전을 할 수 있고 충전된 배터리가 착탈식이어 서 기존 충전 배터리를 대체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내장된 충전지를 사용해 수명이 반영구적이어서 야외활동 에서 배터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가격 3만8000원. 제조사: 피루스

 

대화형 디지털 학습기기 (2005.1.28)

대화형으로 다양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디지털 학습기기 '소리아이'를 나왔다. 연필 모양 스캐너로 책을 터치하면 원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재미와 교육성을 함께 살릴 수 있으며 전화영어 심부름 낚시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구성한 문제로 아이를 대화식으로 지도한다고 한다.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영어 한자 그리기 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해 언어.인지. 수리. 창의력 발달 등에 좋다고 한다. 제조사 : 소리아이교육미디어

 

체중감량 기능성 음료 다이어트파워 (2005.1.25)

식이섬유 1만5000mg의 기능성음료 ‘다이어트파워’가 나온다. 이 제품에 함유된 L-카르티닌 성분은 체내에 축적된 체지방을 분해, 감소시키 고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특히 HCA(가르시니아 캄보 지아)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지방 흡수와 합성을 차단해 다이어트에 좋다. 운동 전과 중간에 섭취하면 더욱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어 체중감량 에 효과적이다. 제조사는 상아제약, 가격은 100ml당 900원대다.

 

국내 최초로 위성DMB폰 (2005.1.25)

국내 최초로 위성DMB폰 ‘SCB-B100’을 시판한다. 이 제품은 방송 시청에 적합하도록 화면을 가로로 회전시킬 수 있으며 가로보기에 가장 적합한 UI(User Interface)로 DMB방송 시청은 물론 사진촬영, 게임 등 멀티미디어 기 능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방송과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방송 시청 중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도 있다. 판매사는 삼성전자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폴리스 소재 (2005.1.21)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폴리스 소재를 선보였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와 겨울철 매서운 찬바람을 막아줄 윈드스타퍼 제품이다. 윈드스타퍼는 추운 날에도 옷을 여러 겹 껴입지 않아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주며 가벼워 활동하기 편하다. 제품은 프로스펙스, 휠라, 헤드 등 스포츠웨어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조원 고어코리아(www.gore.com)

 

슈나이더렌즈를 장착한 700만화소급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 (2005.1.21)

광학 3배줌에 슈나이더렌즈를 장착한 700만화소급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모델명 케녹스 V10)이 출시됐다. 삼성테크윈은 "지난 10개월 간 22명의 인력과 연구비 5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제품으로 "광학 3배줌 기능에 디지털 10배줌 기능이 추가돼 최대 30배줌이 가능하고 무게는 150g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최대 130분까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손떨림 방지 기능과 자 체 동영상 편집, 음성 녹음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예상 소비자가격은 59만8000원.

 

 2004년 개발.실용화한 10대기술 (2005.1.21 자료: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포스코

 파이넥스 제철기술

  삼성 SDI

 32인치 슬림형 디지털 디스플레이(제품 부피를 반으로 축소)

  태평양

 자외선 차단용 콜로이드 복합신소재

  삼성전자

 5색 초슬림 DLP TV

  LG전자

 지상파 DMB 폰(전화와 TV시청을 동시에 하는 양방향 이용가능한 첨단휴대폰)

  LG필립스 LCD

 TV용 고품위 저온 폴리(LTPS)

  LG전자

 고휘도. 고명암비 XGA 싱글스캔 PDP

  현대자동차

 소프트방식 하이브리드 자동차

  피에스아이에이

 원자현미경

  만도

 지능형 차량 안정성 제어장치

 

 썩는 플라스틱 절반 값에 대량생산 가능 (2005.1.21)

대장균에 양성자빔을 쏘여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돌연변이 대장균을  한국원자력연구소 방사선생물학연구실 김인규박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기존의 PHB의 생산단가가 6~7달러였으나 이번 기술개발로 2~3달러로 낮출 수 있게 되었고 한다. 난분해성 플라스틱의 대체물질로 개발된 PDB는 지난 20여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연구해 오고 있으나 생산단가가 비싼 것이 문제점이었다. 기존의 석유합성 플라스틱은 kg당 가격이 1~2달러이며 석유가 상승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PHB가격경쟁력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목걸이 공기 청정기(2005.1.19)

살균전문기업인 엔퓨텍(www.enputech.com)은 음이온을 생성하는 공기 청정기 ‘에어폴’을 국내 최초로 휴대용 목걸이로 내놓았다. 무게는 46g으로 손바닥 절반 크기이며 목에 걸거나 셔츠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휴대도 간편하다. 음이온이 1cc당 100만개 이상 발생해 자연 삼림욕 하는 효과가 있다. 에어폴’은 50분간 충전으로 3일 동안 작동이 가능하며 가격은 9만8000원

 

전화벨 소리로 발신자 구별하는 유무선전화기 (2005.1.14)

이트로닉스 바텔 전화기사업팀은 13일 넓은 LCD화면을 적용한 유무선 전화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모델명 바텔 VT-9600)은 기본 기능 외에 벨소리가 11종류로 전화를 거는 상대방을 구별할 수 있고 발신자 전화번호가 40개까지 자동으로 저장할 수 있다. 발신제어 기능, 내선, 통화 전환 기능과 함께 무선전화기 1대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대

 

 높이 조절되는 어린이용 의자 (2005.1.14)

가구업체 듀오백코리아가 어린이들의 성장에 맞춰 등받이를 조절 할 수 있는 어린이용 의자(제품명 듀오백 키즈)를 내놓았다. 어린이들은 의자에 앉을 때 등받이가 깊으면 엉덩이를 살짝 걸치기 때문에 허리자세가 나빠지는 것을 감안해 개발한 것이라 한다.또 어린이들의 발이 허공에 떠 있을 때 올 수 있는 허리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발받침을 장착하고 앉은 키나 책상의 높이에 맞 게 의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14만원대

 

 음식물처리기 (2005.1.14)

 웅진코웨이개발은 음식물처리기(WM01-A)를 출시하였다. 이 상품은 음식물쓰레기을 잘게 분쇄해 건조시키는 방식을 채택해 건조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악취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앞으로는 음식물처리기도 정수기나 비데에 이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정수기처럼 관리요원을 활용한 임대(렌탈)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라고 한다. 또 업소용 냉장고전문업체 대영 E&B(대표 김종민)도 최근 음식물처리기를 내놓았는데 미생물을 활용해 음식물쓰레기를 제거하는 친환경 주방가전 제품으로 강제배기 방식을 채택해 악취를 줄였다고 한다.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는 2002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 )가 50%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도하고 있다. 린나이는 자사 음식물처리 기 '비움' 전문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디스플레이가 휘어진다.(2005.1.12)

동영상과 전자책(e-book)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가 임동건 교수 등 고려대합동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액정화면은 3인치급의 크기로 고분자네트워크를 이용해 휘어져도 액정이 흐르지 않고 보존되는 것이 특징으로 휘어짐 정도는 반경 2cm까지 가능하다고한다. 유리 드에 비해 가벼워 휴대가 간편해 다양한 용도에 사용될 것이라고 하며 동영상을 보다 빠르고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전기를 차단하여도 영상이 그대로 남아 있어 (메모리 시간 24시간 이상) 저전력 전자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년동안 최고의 신기술 25가지(자료: CNN. 2005.1.11)

 1. Internet (인터넷)

 2. Cell phone (휴대전화)

 3. Personal computers (개인용컴퓨터)

 4. Fiber optics (광통신케이블)

 5. E-mail (이메일)

 6. Commercialized GPS (상용GPS)

 7. Portable computers (휴대용컴퓨터,노트북)

 8. Memory storage discs (메모리 저정 디스크, CD)

 9. Consumer level digital camera (디지털 카메라)

 10. Radio frequency ID tags (무선인식표)

 11. MEMS (미소전자기계시스템)

 12. DNA fingerprinting (DNA지문)

 13. Air bags (에어백)

 14. ATM (자동현금지급기)

 15. Advanced batteries (진보된 배터리)

 16. Hybrid car (하이브리드 승용차)

 17. OLEDs (유기 발광다이오드)

 18. Display panels (디스플레이 패널)

 19. HDTV (고화질 텔레비젼)

 20. Space shuttle (우주왕복선)

 21. Nanotechnology (나노기술)

 22. Flash memory (플래쉬 메모리반도체)

 23. Voice mail (음성메일)

 24. Modern hearing aids (현대적 보청기)

 25. Short Range, High Frequency Radio (단거리 고주파 라디오)

 

 산업판도를 바꿀 미래의 신기술 10가지 (자료: 삼성경제연구소)

 SOC (System on a Chip)

반도체와 각 부품들을 하나의 칩에 집적하는 기술(CPU와 Memory .디스플레이. 사운드 기능 통합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기술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반도체 산업의 일대 혁신 초래

 전자종이

종이나 수첩같은 디스플레이 기술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보면 지하철에서 승객이 보는 신문에 수배자가 실시간으로 출력되는 등의 기술로 발전)

 서비스 로봇

인간형 로봇 기술이 발전해 가사 및 산업활동을 서비스하는 가전제품화 및 사무기기와 산업인력 대체

 지능형 소프트웨어 기술

동시 통역등을 가능케 함

 더욱 발전된 무선네트워크 기술의 발달

 양자 암호 기술의 발달로 고도의 보안성 강화

 연료전지

수소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와 전력 생산 및 판매시스템 혁명

 인공장기의 생산

3차원 잉크젯 프린터로 세포를 분사하여 인공장기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

 프로테오믹스

단백질 분석으로 맞춤형 신약 개발

 

2005년을 빛낼 국산 신기술 (자료: 2004.12.31 조선)

 

당뇨병·뇌졸중등 잇단 新藥 개발

아스피린 구조를 변형시킨 새 뇌졸중 치료약물인 ‘뉴 2000’으로 올해 안에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 들어가고,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파킨슨병 치료약물인 AAD-2004는 2005년 내 동물실험을 마치고 임상시험을 준비할 계획이다.

 

자생식물의 신물질로 알레르기 치료

야생 다래에서 추출한 알레르기 치료용 신물질 아토피성 알레르기 염증 치료물질인 PG102를 개발이 상품으로 출시된다.

 

지열 난방 시스템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

지하 2㎞에 있는 섭씨 70도의 지하수를 뽑아내 건물 난방과 친환경 유기농업 시설, 양어장이나 눈을 녹이는 데 사용한다

 

나노기술로 푸는 생명의 신비

나노기술(10억분의 1m 단위로 물질을 조작하는 기술)이 생명의 신비를 푸는 데 적용되며 레이저로 세포 속에서 병든 부분을 찾아내 잘라내는 기술이 올해 안으로 개발될 것

 

쇠보다 강한 공구 만드는 미세분말

극도로 단단한 공구를 만들 수 있는 미세분말을 개발되었다. 공구에 첨가돼 경도와 강도를 높이는 미세분말은 크기가 작을수록 효과가 커지는데 현재 최고 수준인 0.7㎛(1㎛는 100만분의 1m)보다 더 작은 0.3㎛ 크기의 티타늄탄화물-코발트 분말을 만들었다

 

가볍고 강한 다리 만드는 신소재

세계 최초로 철근콘크리트 대신 항공기에 주로 사용되는 ‘유리섬유 강화복합소재’(FRP)를 이용한 교량 바닥판을 개발해 올해 시범 시공에 들어간다.

 

테제베 압도하는 한국형 고속철

지난해 12월 16일 한국형 고속전철이 고속철도 천안~신탄진 구간에서 시속 352.4㎞를 기록했다

 

사람과 한 몸으로 움직이는 로봇

조종자가 로봇이 보내온 영상을 고글을 통해 보면서 팔을 움직이면 로봇에 부착된 팔이 그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는 로봇으로 경사각 45도의 계단이나 울퉁불퉁한 지형에서도 최대 시속 12㎞로 달릴 수 있으며 원격제어로 정탐이나 폭발물 탐지 제거 등 군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면역이 지나치면 질병유발 규명 (2005.1.10)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할 때 면역기능이 과도하게 작용하여 패혈증. 아토피피부염.암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메카니즘이 연세대 생화학과 김영준교수연구팀이 밝혀냈다.  보통 병균이 침입하면 몸에서 항균단백질(NF-kB)이 생성되고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촉진되어 병균과 싸움을 하는데 이 면역반응이 과도하게 지속되면 패혈증과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하는 등 부작용이 유발되고 심한 경우 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연구로 과도면역기능에 의한 부작용을 없애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50나노급 반도체 신재료 개발 (2005.1.10)

반도체 선폭을  머리카락 2000분의 1 굵기인 50nm(1nm는 10억분의 1m)이하로 줄일 수 있는 나노기공 유전박막을 포항공대 화학과 이문호 교수연구팀이 제조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 유전박막은 안정성과 가공성이 뛰어나 50나노급이하 차세대반도체 생산을 실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컴퓨터.휴대폰.전화TV등 모든 전자제품에 적용되는 나노 소재 원천기술이라고 한다.

 

300g 초경량 레저다운파카 (2005.1.5)

국제상사 프로스펙스는 보온성이 뛰어난 초경량의 레저용 다운파카를 내놨다. 특징은 옷감 중간부분에 공기층이 전체적으로 형성돼 국내 최초 ‘300g 이하의 초경량 파카’다. 파카는 압축해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별도 주머니가 지급된다.

 

세계 최대 크기인 디지털TV용 21인치 능동형 OLED를 개발 (2005.1.4)

OLED는 LCD(액정화면)보다 응답속도가 1000배 빨라 완벽한 동영상 구현이 가능하고 화면 뒤에서 빛을 쏘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두께를 3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4일 세계 최대 크기인 디지털TV용 21인치 능동형 OLED를 개발했다고 밝혔으며 “21인치 OLED는 622만화소(畵素·화면을 구성하는 점)를 지원해 HD(고화질)급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OLED는 현재 휴대전화기 외부 창(窓)에만 일부 사용되고 있으나, 수 년 안에 PDP.LCD TV를 대체할 대형 OLED TV가 등장할 전망이다.

 

PDP TV의 XGA싱글스캔 세계 첫 상용화 (2005.1.2)

PDP TV 장점은 디지털 방송을 비롯한 고해상도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PDP TV는 해상도에 따라 크게 VGA급과 XGA급으로 나누어지는데 VGA급은 해상도가 852×480 픽셀이며 XGA급은 42인치가 1024×768픽셀, 50인치 이상은 1365×768 픽셀 제품을 말한다. XGA급에서 싱글스캔기술(화면을 표시하기 위해 빛을 내는 순서와 방법에 대 한 프로세스)을 확보하는 것이 세계 PDP TV 제조업체의 공통된 목표였다.  XGA급 제품은 화면을 구성하는 소자수가 많아 제품 제작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조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술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VGA급은 이미 2002년부터 업체별로 개발해 상품화하고 있으나 XGA급은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어느 업체가 이 기술을 먼저 개발해 제품개발에 나서느냐가 앞으로 차세대 PDP TV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LG전자는 독자적으로 신기술 개발에 나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XGA급 싱글 스캔 기술을 확보하고 양산에 성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 제품에는 싱글 스캔 기술 외에도 LG전자 독자적인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고 한다. 색상의 명암 대조차를 뚜렷하게 해 화면이 보다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한 고휘도.고명암비 기술을 개발했으며 작동시 소비전력을 최소화했다.

 

반발계수 0.880 이상의 골프드라이버 (2004.12.29)

오리엔트골프는 세계 최고수준의 반발계수 0.880 이상의 드라이버 ‘인프레스 GRX’를 선보였다. 두께는 페이스 2.4mm, 솔 1.0mm, 크라운 0.8mm로 헤드 전체 의 휨 현상을 이용해 복원 에너지가 극대화 되도록 제작됐다. 또한 용접부위는 얇고 깨끗하도록 핀 포인트(Pin-Point)레이저 용접을 사용했다. 0.880 이상 고 반발 헤드는 비거리가 약 10~20야드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소비자 가격은 145 만원. (02-879-1500)

 

승마형 헬스자전거 (2004.12.27)

흥진 H&M(www.흥진.com)이 내놓은 승마형 헬스 자전거는 스프링 장치를 장착해 자전거를 타면서 승마와 같은 재미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후단부 박스에 장착된 스프링 장치가 작동해 자전거에 올라타 몸을 들썩이면 말을 타는 것처럼 자전거 전체가 진동하여 무료한 실내 자 전거 운동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고 한다. 기존 자전거는 주로 하체 운동만 됐지만 승마형 자전거는 전체 몸을 움직여 상 체 운동이 돼 복부 비만 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며 신체 교정과 유연성 증대에 좋고 집중력 향상과 폐활량 증대에도 효과가 있다 고 덧붙였다. 하루 1시간 정도만 운동하면 지방분해 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추운 겨울 야외운동을 꺼리는 사람에게 좋다. 소비자가격은 65만원. (041)554-9202

 

 소리가 잘들리는 방한 귀마개 (2004.12.27)

착용중에도 외부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귀마개(제품명 넥스트 방한 귀마개)를 넥스트 엠(www.next-m.co.kr)에서 출시하였다. 길이를 조절하기 쉽고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방수성이 뛰어나고 땀은 외부로 방출된다고 한다. 겨울철 패션용품으로 활용할 만하다. 소비자가격은 9800원. (02)574-9998

 

 충전해서 다시 쓰는 레저용 랜턴(2004.12.24)

낚시 등 레저활동이나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비상조명등(모델명 X-3)을 조명등 개발업체 동양라이트에서 출시하였다.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고 축전지(니켈-카드뮴)를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배터리가 과방전에 약해 다시 재충전할 수 없지만 니켈-카드뮴 전지는 과방전이 되더라도 재충전할 수 있는 것으며 변압기(트랜스)와 전기 전환장치를 없애고 대신 반도체로 대체해 무게를 기존 제품의 3분의 1 수준인 약 1.5㎏으로 줄이고 크기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가격은 5만9000원. 1588-6678

 

알코올 분해 요구르트 개발(2004.12.23)

알코올과 알데히드 분해 능력이 뛰어나서 음주 때 섭취한 알코올 농도를 크게 낮춰주는 발효유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해 특허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발효유를 실험용 쥐에게 먹인 뒤 술을 투여한 결과 30분 뒤 비교 대상군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35.0% 낮았고, 2시간30분 뒤에는 비교 대상군보다 74.2% 줄어드는 등 알코올 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효과는 사람에게서도 나타나 발효유를 먹고 1시간 동안 소주 1병을 마신 뒤 2시간30분 동안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발효유를 먹지 않고 소주를 마신 사람에 비해 혈중 알코올 농도가 평균 53% 더 줄어들었다. 또 개발된 발효유를 쥐에게 6주일 동안 먹여보니 만성적 알코올 섭취로 간이 손상돼 나타나는 효소(QST 또는 SGOT)의 수치 상승이 42.3% 억제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 이번에 개발한 발효유는 음주 뒤 나타나는 저혈당 증상에 의한 피로 및 무기력증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발효유 생산업체에 기술 이전을 해 이르면 내년 초 시중에 제품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가공성 우수한 난연성 건축용 판넬(2004.12.22)

신기술 개발 로 기존 판넬의 단점을 극복한 친환경적인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용 판넬 “프릭스(PRIX)”를 건축자재 전문생산업체 코데코(www.codeco.co.kr, 대표:권종식)에서 출시했다. 신기술을 적용시켜 기존 합성수지 판넬에서 나 타나는 밴딩(휨)현상 없앴으며, 난연경질 수지를 사용해 내연성과 내수성이 우수해 목재 판넬의 단점인 불어터지는 현상을 해결해 각종 내장재 및 부엌, 욕실, 화장실 칸막이 등에 사용될 수 있으며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시공성이 우수하며 발포구조로 되어 있어 방음성도 탁월하다는 평가이며 가격은 기존제품에 비해 저렴하다고 한다. 문의전화 053)604-3515

 

 자전거. 휄체어 우산고정장치 (2004.12.20)

간단한 스탠드로 우산을 고정시 켜 비 오는 날 우산을 들지 않고 자유롭게 양손으로 작업할 수 있는 우산 고정 대(제품명 원터치 우산스탠드)를 글로마테크(www.glomatech.com 대표 김진환)에서 개발하였다. 비가 오거나 햇빛이 강한 날에도 손잡이 부분에 고정장치를 자전거나 휠체어에 장착한 후 우산이나 양산을 고정시키면 비와 햇빛 방향에 따라 우산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양손으로 자전거와 휠체어를 탈 수 있다 일단 부착하면 분리할 필요가 없어 우산만 있으면 기상에 상관 없이 편안히 외출할 수 있다고 한다. 소비자가격 1만2000원. (053)581-7671

 

 히터. 선풍기 겸용 다기능 공기청정기(2004.12.20)

히터.선풍기.스탠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공기청정기가 나왔다. 동광테크노(www.dongkw.co.kr 대표 이언석)는 기기 상단 접촉부에 연결만 하면 각각 히터 선풍기 스탠드로 활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제품명 그린샤워)를 개발하였는데 공기청정기 한 대만 구입하면 44가지 가전제품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는 필터 교환 없이 음이온과 바이오 원적외선을 방출하며 특히 먼지와 담배연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음이온과 원적외선으로 삼림욕 효과가 있고 안전장치를 채택해 화재위험이 적다. 히터는 열효율이 높아 경제적이라 한다. 소비자가격 25만원. (032)327-0192

 

 에너지 전환률 3배 "슈퍼전지"개발(2004.12.17)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너지전환률을 가진 우수한 고체형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촉진수송분리막연구단 강용수박사팀이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이번 개발된 태양전지는 빛에너지를 받으면 전자가 방출되는 특수염료를 이용한 것으로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2.6%)보다 3배(8.1%)나 높고 생산단가는 5배정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 유리처럼 투명하고 플라스틱처럼 유연해 자동차. 건물외벽. 노트북.의류. 우주선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자외선 살균기능 과일.채소 세척기(2004.12.17)

자외선(UV) 살균기능과 나노기술을 적용한 항균기능을 갖춰 과일. 채소 .행주. 도마 등에 있는 각종 세균과 미생물을 없애주는 살균세척기( 제품명 UV 은나노 실버 살균세척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초당 4만5000번 이상의 강력한 초음파를 발생시켜 사람의 손으로 씻기 힘든 잔류농약과 찌꺼기를 제거해주며 강력한 UV램프가 내장돼 있어 각종 세균과 미생물을 삶을 필요없이 물에 담가두기만 하면 살균이 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별도 설치공간 없이 싱크볼에 넣은 후 전원만 연결하면 되고 이동식이어서 간편하다고 한다. 가격은 23만원. (02)2185-2082

 

 구김방지 "피죤 플러스" (2004.12.17)

옷의 구김 방지와 항균.항취기능을 추가한 정전기 방지제 '스프레이 피죤 플러스' 를 피죤에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옷의 주름진 부분에 분사한 후 당기거나 문질러 주면 자연스럽게 주름이 펴지는 구김방지 기능이 있어 옷을 입기 전에 뿌려주면 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스커트, 와이셔츠, 스타킹, 스웨터, 한복 등 의류와 자동차 시트. 합성섬유, 카펫 등에 사용하면 좋다. 가격은 2200~7500원 정도

 

 102인치 PDP 개발 (2004.12.17)

삼성SDI가 세계에서 가장 큰 102인치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를 개발하였으며 이는 현재 브라운관. LCD. 프로젝션. PLP방식을 통틀어 가장 큰 사이즈라고 한다. 2006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 CE쇼에서 전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충남 천안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간다고 한다. 종전PDP제품 최대크기는 80인치제품이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화면이 클수록 어둡고 명암이 또렷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한다.

 

 한국형 고속철 시속 350Km 돌파 (2004.12.16)

한국형 고속전철 12월 16일 충남 천안 ~신탄진 구간의 시험운행에서 시속 350km돌파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프랑스.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시속 350Km를 넘어서는 고속전절제작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한국형 고속전철은 국내기업들이 공동으로 세운 로템사가 제작하였다.

 

줄기세포 이용해 인공피부 만든다.(2004.12.15)

순수분리된 피부성체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피부가 국내에서는 처음 개발되었다. 분당 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교수와 서울대 인간생명과학연구단 김동석 교수팀은 피부에 존재하는 줄기세포가 콜라겐에 잘 부착한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피부줄기세포를 손쉽게 분리해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후 이를 이용해 인공피부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이 인공피부는 화상.창상.궤상 등의 피부질환의 치료에 활용될 것이라고 한다.  

 

 벼 유전자 정보 완전 해독

일본 등 10개국 합동연구진이 벼의 게놈(유전자)정보를 완전히 해독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연구진은 벼의 게놈을 구성하는 3억 9000만 연기쌍 중 현재의 기술로 해독 가능한 약 95%, 3억 7천만 쌍의 유전자 정보를 99.99%의 정밀도로 해독해내었다고 하며 따라서 앞으로 병충해에 강하고 더욱 맛있는 볍씨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송이버섯의 경우 약 80%가량 유전자정보를 해독한 상태라고....

 

한국형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시제품 개발 (2004.12.14)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주도로 삼성전자.KT가 참여한 이 기술은 2003년 1월에 모두 390억원을 투입 고속휴대인터넷(HPi)을 착수 2년만에 관련장비를 모두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따라서 3.5세대 이동통신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제안해 표준규격을 제정하고 국제표준에 반영하였으며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였다고 한다. 이번 기술로 4세대 이동통신을 주도할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볼 수 있다.

 

화학공정서 에너지 40% 절간 가능한 친환경 기술 개발 (2004.12.14)

한국화학연구원 화학기술연구부 이수복 박사팀은 기존 기술에 비해 에너지를 40%이상 절감하고 벤젠.톨루엔 등 환경오염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에스텔화 반응공정 기술"을 개발하였다. 공정이 단순해 투자비도 대폭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산업용 알코올 대량생산(2004.12.12)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인 마크로젠이 알코올을 생산하는 미생물"자이모모나스"의 핵심유전자를 발견하였다. 이것을 활용하면 산업용알코올을 대량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하며 발효조건에 따라 혈당대용제.면역제 등 의약품 생산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자기 무게의 2배까지 습기를 흡수하는 산업용 습기제거제 (2004.12.10)

.새남소재(www.desiccant.co.kr 대표 이무석)는 자기 무게의 35~40%만 흡수하는 기존 습기제거제에 비해 5배 이상 흡수 능력이 뛰어난 습기제거제(제품명: 파워 드라이)를 내놓았다. 소비자 가격은 1500원. (053)856-9211

 

주름 예방과 미백 효과를 갖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 (2004.12.10)

로제화장품은 얼굴 주름 예방과 미백 효과를 갖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 '마자인 오퍼스 투 링클&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피부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레티놀 성분과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알부틴 성분 을 2.0% 고농도로 사용한 앰플이며 8주 동안 집중적으로 발라주면 건강하고 탄 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8㎖짜리 8개에 소비자 가격은 17만원.

 

실리콘반도체 대체할 꿈의소재인 탄소 나노튜브 대량생산기술 개발 (2004.12.7)

국내기술진(삼성종합기술원 박원준박사연구팀)에 의해 실리콘 반도체를 대신할 꿈의 소재인 탄소 나노튜브(Carbon Nanotube)를 값싸게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 되었다. 탄소 나노튜브는 다양한 전기적 성질을 띠고 있는 직경 1~10nm(나노미터=10억분의 1m)의 미세한 물질로 차세대 전자소재.정밀기계.광소자.에너지.바이오산업 등 차세대 나노제품개발에 필수적인 꿈의 소재로 불리며  연구팀은 철과 탄소의 화합물인"페로신"을 용매"자일렌"에 녹여 만든 혼합액에 초음파에너지를 가해 상온에서 탄소 나노튜브를 합성했다고....

 

 세계 최초로 "지그비" 프로그램을 탑재한 휴대전화 개발(2004.12.7)

 팬택앤큐리텔이 세계 최초로 근거리통신기술인 "지그비" 프로그램을 탑재한 휴대전화 개발했다. 지그비폰은 휴대전화로 집안이나 사무실의 전원과 PC를 켜고 끄며 온.습도조절.보안장치등을 제어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을 할 수 있는 환경)용 휴대폰이다.

 

암석내부를 볼 수 있는 영상시스템 개발(2004.12.7)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석의 내부를 볼 수 있는 영상시스템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한국지질자원여구원 지질특성분석센터 홍완박사팀은 암석시료에 투과한 감마선의 위치별 강도변화를 측정하여 모니터에 영상으로 나타내 내부의 암석의 특성을 분석할수 있다고...

 

무첨가형 하수 슬러지 퇴비화장치 (2004.12.6)

유기물이 70%인 하수 슬러지를 미생물을 활용하여 분해발효시켜 유기질 퇴비를 생산.토양에 재활용하는 기술로 친환경기술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서 개발한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기간 7년이 소요되었다. 매출은 5년간 1000억원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휴대용 지상파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TV 세계 첫개발 (2004.12.3)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이동시에도 디지털 방송을 또렷하게 시청가능한 휴대용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TV가 세계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내비게이션. MP3파일 및 디지털 영상 재생 기능이 있고 전원 없이도 2시간 30분 정도 시청 가능하다고한다. 제품개발은 삼성전자, 가격은 미정

 

무공해 새싹 콩나물재배기(2004.12.3)

(주)우리콩나물살리기운동본부(대표 남정현)에서 최근 무공해 새싹콩나물재배기를 출시했다. 바이오 세라믹 재질로 만든 이 제품은 물이 쉽게 변질되지 않기 때문에 물을 갈아 줄 필요없이 3~5일 지나면 콩나물을 길러 먹을 수 있다. 물 소비량도 적고 사용이 편리하며 콩. 녹두. 무. 숙주 등 각종 씨앗 재배가 가능하다. 가격 2만5000원. (032)347-5961

 

가열 없이 바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죽 자판기(2004.12.3)

지엘텍(www.GL4U.co.kr 대표 이영식)은 바닥에 석회가 깔린 용기 외부에 소량 의 물만 뿌려주면 화학반응으로 열을 발생해 별도의 가열 없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죽 자판기(제품명 웰빙죽 자판기)를 출시하였다. 단팥죽ㆍ전복죽 등 8가지로 품목이 다양하다. 숟가락이 내장돼 있으며 무방부제 멸균 가공했고 양이 300g에 달해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비자가격은 죽 2500~3500원

 

눈의 질병을 예방해 주는 항산화제 (2004.12.1)

바이탈하우스(대표 임우한)는 장.노년층 눈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항산화제 '다루제'를 출시했다. 백내장, 노인성황반변성 등 장년.노년층 눈의 질병은 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루테인이 부족해 생기는데 이 루테인을 천연식물인 마리골드에서 고순도 (99%)로 추출했다고 한다. (02)562-9303

 

동급 화면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PC 제품(2004.12.1)

삼성전자는 12.1인치 와이드 LCD화면을 장착하고 무게는 1.08㎏인 노트북PC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모델명 센스Q30)은 동급 화면을 탑재한 제품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기존 서브형 노트북PC의 단점이었던 작은 키보드를 보완하기 위해 일반 노트북 PC에 사용되는 키보드 간격인 18.5㎜를 적용했다. 콤팩트플래시(CF) 카드와 메모리스틱 등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에서 많이 쓰이는 5가지 종류의 플래시메모리 카드를 별도의 장치 없이 직접 읽을 수 있어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쉽게 PC로 옮길 수 있다. 또 3D 사운드 하드웨어칩과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고성능 사운드를 지원한 다. 일반 배터리로 최대 3시간 30분, 대용량 배터리로는 최대 7시간까지 쓸 수 있다. 가격은 310만원대다.

 

폴더형 '세미 내비게이션 GPS (2004.12.1)

폴더형 '세미 내비게이션 GPS'를 바다티엔에스(대표 김희중)가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교통안전 단말기로 LCD 디스플레이와 음성을 통해 운행시 현재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급커브, 사고 다발지역, 과속 위험 지역, 인터체 인지 등 다양한 도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특히 소모품 주기를 자동으로 통보하는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가 체계적으로 차량을 관리하도록 했으며 준 내비게이션(Semi-Navigation) 수준의 목적지 찾아 가기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39만9000원. (02)2263-5945

 

 에너지 절약 상품(2004.12.1)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제품을 한국쓰리엠(www. 3m.co.kr)이 출시했다., 출입문 틈막이(투명형, 브러쉬 형), V형 문풍지, 다용도 털실테이프, 물먹는 항균테이프 등 총 5종이다. 에너지 절약제품은 외풍 차단으로 열손실 방지 효과가 크며 동시에 외부 소음과 먼지도 차단 가능하다. 뛰어난 접착기술을 사용해 강력하게 붙고 떼어낸 후에도 자국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  080-033-4114

 

 

1km 밖에서도 보이는 점멸등 (2004.11.28)

1㎞ 떨어진 거리에서도 빛을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점멸등이 나왔다. 금성유니테크(www.gsunitech.com  대표 송길봉)는 빛이 강력해 원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차량에 장착하면 야간 차량 사고를 예방하고 제품 광고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멸등(제품명; 유니램프)이다. 시가 잭에 연결한 후 차량 지붕 위에 올려 놓으면 내부에 장착된 자석으로 차량에 확실히 고정되어 차량 사고를 확실히 예방할 수 있어 야간 작업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 전원과 어댑터로도 작동해 점포 쇼윈도 등에 설치할 수도 있다. 일반 점등뿐 아니라 점멸도 가능하다. 수명이 5만시간에 달해 매일 12시간씩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삼중 보호 장치를 내장해 주먹으로 내리쳐도 깨지지 않을 만큼 제품이 견고하다고 한다. 두께는 3.4㎝에 불과해 보관하기 쉽고 거치대가 부착돼 설치하기 쉽다. 소비자 가격 13만8000원. (02)2668-6031

 

 12시간 만에 생청국장 제조 (2004.11.28)

생청국장 제조기(제품명 생 낫또랑)는 삶은 콩에 원액을 뿌려 용기에 담아 뚜껑을 닫은 후 발효기에서 12 시간만 발효시키면 가정에서 손쉽게 생청국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생청국장은 담요로 덮어 발효시키는 일반 청국장과 달리 위생적으로 발효해 청국장균이 살아 있으며 끓이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발효기뿐 아니라 상황버섯에서 추출한 원액과 무균실에서 배양 한 발효균을 함께 제공한다”며 일반 청국장 발효시에는 잡균이 유입돼 악취가 발생하지만 냄새가 없는 발효균 을 제공하고 발효기 밀폐력이 뛰어나 냄새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발효균은 6개월 동안 생존되고 요구르트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용기에는 게르마늄 성분을 첨가했다. 일렉펀(www.elecfun.co.kr  대표 김헌진)의 제품이다. 내놓은 소비자 가격 7만2000원. (02)3462-6410

 

 화면 밝기 자동 조절 LCD모니터 (2004.11.26)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영화와 게임, PC작업 등 사용 환경에 맞게 화면 밝기가 조절되는 기능이 부착된 19인치 LCD모니터(모델명 DL 1940)를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에 의해 출시했다.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DVI(Digital Video Interface) 기능도 갖춰 TV나 영화 감상에 적당한 환경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화면 조정 버튼이 보이지 않도록 한 심플룩 디자인이 특징이다. 별도 스피커를 달지 않아도 영화와 게임, TV를 즐길 수 있도록 받침대 부분에 '플랫 패널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기존 제품들이 3~5회 조작해야 하는 데 비해 이 제품은 원터치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고 한다.

 

 손 씻고 바로 말리는 위생 시스템 (2004.11.26)

손을 씻는 수도 장치와 핸드 드라이어를 함께 설치해 손을 씻은 후 바로 5초내 건조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 되었다. 사용자가 많고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대형식당, 단체 급식업체나 철저한 위생이 요구되는 연구소 등에 설치하면 좋으며 스페이스링크(대표 양희식)와 대기시스템(대표 손근식)과 함께 개발했다

 

스프레이형 은나노광촉매 "은세상" (2004.11.25)

스프레이형식으로 의류.신발.섬유.유리.벽지 등에 뿌려 사용하며 은나노의 특유의 항균.탈취. 전자파 차단 기능 있다고 한다. 건강 포털사이트 포사이버 - www.eunsesang.com 가 개발

 

 아파트 소음차단제 "제로디비" (2004.11.25)

상단부 제진시트(진동방지시트)가 1차 소음을 흡수하고 하단부 마블소재가 진동과 충격음을 흡수해 차단하는 구조로 고무제품 전문기업 "동아화성"이 개발

 

음이온 방출되는 샤워기 (2004.11.25)

절수기능이 있으며 음이온을 방출하는 샤워기 "아이라"는 물줄기가 강하면서 세척효과가 크며 기능성 복합 세라믹 필터를 내장하여 음이온 발생하도록 하며 최대 60%의 물이 절약가능하다고 한다 - 신아AT 개발

 

스포츠 패션용 귀마개(2004.11.25)

머리 뒤로 착용하는 스포츠 귀마개로 귀마개 안쪽으로 헤드폰이나 이어폰 연결이 가능하고 격렬한 운동에도 흔들림이 적고 방풍.보온성이 뛰어나다고 착용감이 좋다고 함 - 스타스포츠(www.sportzone.co.kr ) 개발

 

폐플라스틱 재활용 설비 "연속 열분해 유화시설"(2004.11.24)

못 쓰는 플라스틱을 열분해 처리하여 상업성 있는 원유(혼합용: 품질이 떨어지는 산업용 기름)을 만드는 기술로 ℓ당 경유제조가격이 약 400원 수준이며 24시간 연속가동하면 하루 20톤이상의 폐 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 한국 파이로(대표 김성진) 개발,  02-542-9799

 

오피스용 디지털 컬러복사기 (2004.11.24)

신도리코(주)에서 오피스용 디지털 컬러복사기 ‘DGwox Monster’를 선보였다. 애칭 은 ‘괴물’이며  마치 괴물처럼 사무실의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 기능은 컬러프린터, 컬러복사, 컬러스캐너, 컬러문서 및 이미지 저장 등이며 소 비자 가격은 Aficio 2232C가 1400만원이다.

 

LG 71인치 PDP TV 세계 최초 대량생산 (2004.11.23)

가격이 1대 8000만원인 71인치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를 대량 생산하게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발 된 최대의 PDP TV는 삼성전자의 80인치 제품이지만 대량생산은 LG의 71인치 PDP TV가 최대 크기이다

 

수돗물을 바로 정수하는 저수통 없는 정수기(2004.11.22)

저수통 없이 일반 수돗물을 곧바로 정수하는 제품으로 트리웰(www.triwell.co.kr  대표 신연홍)이 내놓은 정수기(제품명 쎄넥스 정수기)는 이다. 4단계와 5단계 필터 방식을 적용해 정수 효과가 우수하고 필터 교환이 간단해 유지 관리가 편리하다고 한다. 필터는 기능별로 침전, 선카본, 자외선 살균 등으로 구분되며 염소.중금속. 냄새.세균 등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우수하다고 하며 정수기 설치 후 1분 동안 물을 방류한 다음 사용하고 야채를 씻거나 밥 물을 받을 때 사용하면 좋다. 트리웰은 샤워기 물을 그 자리에서 정수해 주는 샤워 정수기(제품명 건강샤워 키트)도 함께 출시했다. 잔류 염소를 100% 제거해 민감한 피부에 좋고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 좋다. 소비자 가격은 정수기 27만~34만7000원. 건강샤워키트 13만2000원. (031)432-0173

 

먹다 남은 음식물을 완전 밀폐할 수 있는 비닐형 밀폐용기 (2004.11.22)

대성하이텍(www.topdsht.com 대표 최우각)은 간편한 조립으로 내부 보관물 습 기를 차단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액체나 냄새가 새어나오는 것을 완전 차단할 수 있는 밀폐장치(제품명 미르봉)를 내놨다. 일반 지퍼백보다 밀폐력이 좋고 잠금장치만 분리해 사용하면 일반 비닐도 밀폐할 수 있어 별도로 내용물을 옮겨 담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보관시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고 디자인이 우수해 깔끔한 수납을 원하는 주부들에게 좋다. PVC 소재로 강한 충격에도 거의 터지지 않고 밀폐용기에 물을 담으면 물배게나 물쿠션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소비자 가격은 4000~5100원. (053)593-5663

 

밤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배드민턴 공 (2004.11.01)

리텍(www.반딧공이.com 대표 이정규)은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내장된 리튬전지 램프를 켤 수 있어 야간에도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공(제품명 반딧공이)을 내놨다. 고휘도 LED 램프를 채택해 야간에 잘 보이고 고성능 리튬전지를 채택해 전구 수명이 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램프에 충격 완화 장치를 해 배드민턴 라켓의 강한 충격에도 전구가 잘 깨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고탄력 실리콘 재질을 사용해 공에 무게감이 있어 바람이 많이 불어도 공이 제 경로를 유지한다고 한다. 스위치가 깃털 내부에 내장돼 있어 조작이 간단하고 운동중 스위치가 꺼지거나 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체인없는 자전거(2004.10.15)

자전거 130년 역사에서 꿈의 기술인 `체인없는 자전거`가 국내업체인 바이크밸리(대표 고희수)가 개발했다 . 종전 `베벨기어`를 이용한 자전거가 나왔지만 동력전달의 문제점과 부서지기 쉬운 단점 때문에 판매가 중단됐지만 이 제품은 새로운 방식(구름마찰 형식의 회전축을 이용)으로 개발돼 체인자전거처럼 동력전달이 쉽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체인은 기름칠을 해야하는 번거러움과  체인에 옷이 걸리거나 다치는 위험이 있지만 이 기어는 이러한 단점을 해소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6만원선으로 체인형 보다 비싸다.

 

2005 국제출원비용융자사업 안내 (2005.3.17. 자료: 특허정보기술서비스)

1. 사업 개요
개인, 중소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특허기술의 해외권리화 비용을 장기 저리로 대출

2. 지원범위
* 국내 또는 해외에 출원된 특허기술(특허 또는 실용신안)에 기초하여 해외에서 권리화를 지속하는 데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심사비용, 등록비용 포함)

* 기 출원비용 및 권리화의 효율적 진행과 권리화 이후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소요되는 필요자금 중 일부

※ 기 출원비용 또는 기타비용도 추후발생비용의 40% 이하 인정

3. 융자 대상
*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 신청특허기술의 출원인 및 권리자가 다수인 경우도 국제출원비용융자사업과 관련한 위임장 작성 후 신청 가능

* 대학(또는 대학과 교수 공동) 명의의 특허 출원
※ 대학의 규정에 따라 출원인은 대학 또는 대학 재단법인 단독 가능, 발명자는 교수 및 석.박사과정 학생명기 가능

* 이공계 정부출연연구소 및 국공립연구소 연구원의 직무상 연구성과
※ 대학과 교수와의 공동 명의도 가능

4. 융자조건 및 한도
*( 대출금리 : 3.28%(변동금리, 재정융자특별회계 대출금리에 따라 변동)
* 융자기간 : 8년 (3년거치 5년 분할상환)
* 융자비율 : 총소요비용의 90% 이하
* 1인당 한도액 : 2억원
※ 현물담보(부동산 또는 보증서)에 한하여 대출 (전담은행 : 중소기업은행)

5. 융자신청 및 문의처

*신청기간 : 연중 수시 (단, 자금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지적 재산권 관리 현황

 분야

 관장부처

 보호대상

 산업재산권

 특허청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권.기타  산업활동에 직결되는
 창작권

 저작권

 문화관광부

 문학 예술활동에 관련된 창작권. 저작권에 파생되는 공연권.
 음반권.방송권등 저작 인접권 포함.

 신지식재산권

 문화관광부

 데이터 베이스,

 특허청

 반도체 집적회로 배치설계

 정통부.특허청

 컴퓨터 프로그램

 식물발명

 농림부.특허청

 인공지능.캐릭터.생명공학.

 특허청에서 일부 담당

 인터넷 도메인.냄새등

 특허청에서 일부 담당

93~99년 KMA 히트대상 상품

  93년

 하이트 맥주 (조선맥주)

  94년

 대우입체냉장고(대우전자)

  95년

 아반떼 (현대자동차)

  96년

 아하프리(LG전자)

  97년

 라노스(대우자동차)

  98년

 햇반 (제일제당).애니콜PCS(삼성전자). 하나 고단위 플러스(하나은행)

  99년

 매운콩라면(빙그레).LG 완전 평면TV플라톤(LG전자). 장기상해 참 좋은 운전자 보험(동부화재)

 

유레카(jongroi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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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jongroinf/2456
Posted by d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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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8. 10:58

어두운 방 안엔

바알간 숯불이 피고,

외로이 늙으신 할머니가

애처러히 잦아지는 어린 목숨을 지키고 계시었다.

이윽고 눈 속을

아버지가 약을 가지고 돌아오시었다.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오신

그 붉은 산수유 열매―

나는 한 마리 어린 짐생,

젊은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에

열로 상기한 볼을 말없이 부비는 것이었다.

이따금 뒷문을 눈이 치고 있었다.

그날 밤이 어쩌면 성탄제의 밤이었을지도 모른다.

어느새 나도

그때의 아버지만큼 나이를 먹었다.

옛 것이란 거의 찾아볼 길 없는

성탄제 가까운 도시에는

이제 반가운 그 옛날의 것이 내리는데,

설어운 설흔 살 나의 이마에

불현듯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을 느끼는 것은,

눈 속에 따오신 산수유 붉은 알알이

아직도 내 혈액 속에 녹아 흐르는 까닭일까.

▲ 일러스트 권신아

김종길(81) 시인의 '성탄제'를 읽는 일은 내게 유년의 흑백 사진을 보는 일처럼 애틋하고 살가운 일이다. 겨울밤, 열에 시달리며 칭얼대던 어린 내게 아버지의 코트 자락은 서늘했다. 겉옷을 벗으신 아버지는 물에 만 밥 한 숟갈 위에 찢은 김치를 씻어 올려놓으시고는 아, 아, 하셨다. 하얀 가루약도 그렇게 먹이셨다. 어머니가 방을 치우고 이부자리를 펴는 사이 오래오래 나를 업고 계셨다.

산수유 열매는 고열에 약효가 있다. 열에 시달리는 어린것을 위해 산수유 열매를 찾아 눈 덮인 산을 헤매셨을 아버지의 발걸음은 얼마나 초조했을까. 할머니가 어머니의 부재를 대신하고 있으니 아버지 속은 얼마나 더 애련했을까. 흰 눈을 헤치고 따오신 산수유 열매는 혹한을 견디느라 또 얼마나 안으로 말려 있었을까. 눈 속의 붉은 산수유 열매는, 바알간 숯불과 혈액과 더불어 성탄일의 빨간 포인세티아를 떠올리게 한다. 아버지가 찾아 헤매셨던, 탄생과 축복과 생명과 거룩을 염원하는 빛깔이다. 생을 치유할 수 있는 약(藥)의 이미지다.

김종길 시인은 명망있는 유학자 집안의 후예다. 한학과 한시에도 조예가 깊었던 그가 선택한 것은 영문학이었다. 우리나라에 영미시와 시론, 특히 이미지즘을 소개하는 데 선구적 역할을 했다. 유가적 전통과 이미지즘이 어우러진 그의 시는 명징한 이미지, 절제된 표현, 선명한 주제 의식을 그 특징으로 삼고 있다. 이를 일컬어 '점잖음의 미학'이라 했던가.

차가운 산수유 열매와 아버지의 서느런 옷자락이 어린것의 열을 내리게 했을 것이다. 특히 산수유, 서느런, 성탄제, 숯불, 설어운 설흔 살의 'ㅅ' 음이 서늘한 청량제 역할을 한다. 그 서늘한 청량제 속 따스한 혈맥이 우리네 가족애일 것이다. 그 따스함은, "오늘 아침/ 따뜻한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세상은/ 험난하고 각박하다지만/ 그러나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는 그의 시 '설날 아침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마음으로 설날 아침을 맞이하자. 매운 추위 속에서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 '어린것들 잇몸에 돋아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맞이하자. 그 한가운데 가족이 있음을 기억하자.

입력 : 2008.02.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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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8. 10:48

눈을 밟으면 귀가 맑게 트인다.

나뭇가지마다 순은의 손끝으로 빛나는

눈내린 숲길에 멈추어 선

겨울 아침의 행인들.



원시림이 매몰될 때 땅이 꺼지는 소리,

천년 동안 땅에 묻혀

딴딴한 석탄으로 변모하는 소리,

캄캄한 시간 바깥에 숨어 있다가

발굴되어 건강한 탄부(炭夫)의 손으로

화차에 던져지는,

원시림 아아 원시림

그 아득한 세계의 운반소리.

이층방 스토브 안에서 꽃불 일구며 타던

딴딴하고 강경한 석탄의 발언.

연통을 빠져나간 뜨거운 기운은

겨울 저녁의

무변한 세계 끝으로 불리어 가

은빛 날개의 작은 새,

작디 작은 새가 되어

나뭇가지 위에 내려 앉아

해뜰 무렵에 눈을 뜬다.

눈을 뜬다.

순백의 알에서 나온 새가 그 첫 번째 눈을 뜨듯. (후략)


<1967년>


▲ 일러스트=잠산


겨울 서정시의 대표격인 이 시는 평론가 이숭원씨의 표현대로 '찬란한 시간의 금비늘'이 반짝반짝한다. "눈을 밟으면 귀가 맑게 트인다"는 섬세한 감각이나, "순백의 알에서 나온 새가 그 첫 번째 눈을 뜨듯" 같은 투명한 언어감각을 보라. 시인은 다른 행인들처럼 나뭇가지에 내린 눈을 보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시의 묘미는 자연 현상인 눈의 적설을 생명의 큰 순환으로 읽어낸 데 있다. 눈이 쌓인 원시림이 석탄이 되고, 탄부의 손에 의해 채탄이 되고, 이층방 스토브의 꽃불이 되고, 하늘로 올라가는 기운이 되고, 다시 숲으로 내려앉는 눈이 되는 그 시간의 돌고 돎-둥근 궤적을 시인은 읽어내고 있다. 이 '돌아옴'의 발견이 이 시를 빼어나게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우주의 모든 존재가 돌아온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세계는 얼마나 신비롭고, 얼마나 기특하고, 얼마나 황홀하겠는가.

오탁번(65) 시인은 1966년에 동화 당선, 1967년에 시 당선, 1969년에 소설 당선이라는 신춘문예 3관왕의 화려한 등단 이력을 갖고 있다(김은자 시인을 아내로 둔 시인 커플로도 유명한데, 김은자 시인도 신춘문예 2관왕 출신이다). 이 시는 그의 시 데뷔작이다.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 3학년 2학기를 다니지 못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졸업장을 우편으로 보내주었다는 일화를 나는 언젠가 들었다. 대학에서 시 창작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도 독특했다. 가끔은 밤새 쓴 시를 칠판에 적어놓고 학생들로부터 터놓고 평가를 받기도 했다. 나도 시 창작 수업을 들었는데 기말시험에 '학교에 자목련나무가 몇 그루인가'를 묻는 문제가 있었을 정도였다.

요즘 오탁번 시인은 고향으로 내려가 살고 있다. 그의 고향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으로 천둥산과 박달재 사이에 있는 조그만 마을. 폐교된 모교를 사들여 '원서헌'이라는 문학관을 차렸다. 그곳서 그는 시골 아이들에게 시를 읽히는 훈장님이다. 그곳서 그는 우리가 잊어버린 토박이 우리말을 되살려내는 시를 쓰고 있다. "산 속에 큰 항아리를 하나 묻고 그 속에 들어앉아 글을 쓰고 싶다"는 그는 "아기를 낳는 산모의 지독한 아픔과 숨찬 기쁨이 바로 시"라고 말하는 순은의 시인이다.
입력 : 2008.02.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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